1200-758783364_XuPKZYrs_e99544d311a7a59d

758783364_vfHR9nVk_37ad54b68046832cc346bcf54d81da1d5950cb66.png

 

ICBC 자동차 자전거 도로 공유 안전 수칙

항상 자전거와 안전거리 유지, 개문 조심

 

메트로밴쿠버의 날씨가 6월 들어서면서 초여름 기온을 보이면서 자전거 이용자들이 도로로 많이 나옴에 따라 자동차 운전자들이 더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ICBC는 쇼설미디어를 통해 자전거와의 공유 도로에서 자동차 운전자들이 지켜야 할 안전수칙에 대해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도로를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우선 주의산만하지 않고 항상 주변에 있는 자전거 운전자와 눈을 마주치며 조심을 해야 한다. 자전거에 항상 양보를 하며 방향을 바꿀 때는 미리 신호를 켜서 자전거가 상황을 예측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우회전을 할 때나 어깨를 돌려(Shoulder check) 우측 편에 자전거가 오는 지 확인하고, 좌회전을 할 때는 반대 차선에서 다가오는 자전거를 주시해야 한다. 또 주차장이나 골목에서 나와 주도로로 진입할 때 , 자전거가 있는 지 확인해야 한다.

 

자전거 뒤를 따라 갈 때 3초 정도 뒤에서 간격을 유지하고, 추월을 할 때는 1미터 이상 떨어져야 한다. 차를 주정차하고 차문을 열 때 운전자가 동승자들이 항상 뒤에서 자전거가 오는 지 확인을 해야 한다. 

 

자전거 운전자도 사고를 당하지 않기 위한 안전수칙이 필요하다.

 

우선 헬멧을 착용해야 하고, 도로 규칙을 준수하며, 가능하면 자전거 전용 도로를 이용하고, 어깨를 돌려 옆과 뒤를 살피고, 빛반사 기어를 자전거와 바퀴에 부착하며, 주차된 차량 주변을 지날 때 혹 차문이 열리는 지 여러가지로 주의를 해야 한다.

 

표영태 기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795 캐나다 대만 지진서 캐나다 부부 꼭 안은 채 사망 밴쿠버중앙일.. 18.02.14.
1794 캐나다 작년 대중교통 연인원 4억 7백만명 이용 밴쿠버중앙일.. 18.02.14.
1793 캐나다 실업률 증가로 올해 시작 밴쿠버중앙일.. 18.02.14.
1792 캐나다 워홀·어학연수생에서 영주권자 되기 밴쿠버중앙일.. 18.02.14.
1791 캐나다 BC주 최저임금 6월부터 $12.65 밴쿠버중앙일.. 18.02.14.
1790 캐나다 과속 차량 잡고보니 조수석에서... 밴쿠버중앙일.. 18.02.14.
1789 캐나다 초등생 56%, 사이버 위험에 빠져 밴쿠버중앙일.. 18.02.14.
1788 캐나다 밴쿠버 부동산 건설경기 활황, 죽어나는 서민 밴쿠버중앙일.. 18.02.14.
1787 캐나다 국민주 ‘맥주’ 주류세 인상 밴쿠버중앙일.. 18.02.14.
1786 캐나다 캐나다 '나홀로 기업' 280만 개 밴쿠버중앙일.. 18.02.14.
1785 캐나다 캐나다 복제약 시장 OECD 국가 중 상위 밴쿠버중앙일.. 18.02.14.
1784 캐나다 인터넷 아동성착취 41% 증가 밴쿠버중앙일.. 18.02.14.
1783 캐나다 밴쿠버 빈집세 신고 기한 연장 밴쿠버중앙일.. 18.02.14.
1782 캐나다 2017년 캘거리 공항, 기록적인 승객수 보여 CN드림 18.02.13.
1781 캐나다 지난 한주 캘거리 도로 폭설로 몸살 CN드림 18.02.13.
1780 캐나다 노틀리 주정부, B.C주 와인 수입 중단 조치 내려 CN드림 18.02.13.
1779 캐나다 교통사고 가벼운 부상자에 보상비 한도 설정 밴쿠버중앙일.. 18.02.08.
1778 캐나다 알버타, BC 상대로 무역 보복 밴쿠버중앙일.. 18.02.08.
1777 캐나다 휴일 대낮 밴쿠버 은행에 연쇄 강도 밴쿠버중앙일.. 18.02.08.
1776 캐나다 加 정부 "평창 여행 안전하다" 밴쿠버중앙일.. 18.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