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9wZKuVRq_2554dd78dc0dac1a

오케이투어의 고객 사은 무료 투어 이벤트에서 지난 6일 출발한 록키 투어 팀이 레이크 루이스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오케이투어 제공)

 

고객 무료 투어 이벤트 8차에 걸쳐 모객 중

7월 초 첫 출발, 아이스 필드 빙하 관광 등

 

캐나다 대표적인 한인 여행사 중의 하나인 오케이투어는 일상 복귀 3단계를 기점으로 그간 준비해온 투어 상품들의 모객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오케이투어는 본격적인 투어 시행에 앞서 고객 사은 무료 투어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8차에 이르는 무료투어는 이미 대부분 절찬리 마감되었다고 소개했다.

 

7월 첫 주말 진행된 무료 투어는 해리슨 레이크, 오델로 터널 등 BC주 근교의 인기 여행지를 신형 55인승 대형 버스에 절반 정도의 인원만 채워 필요한 방역 수칙을 지키며 진행하였다.

 

오케이투어의 간판 상품 록키 3박 4일 투어의 경우 7월 초 첫 출발을 하였고 1년 반 만에 아이스 필드 빙하를 밟게 되었다. 오케이투어는 새롭게 개편된 밴프 숙박 일정으로 신형 대형 버스 및 업그레이드된 호텔 등을 내세워 7월 출발(매주 화, 토) 일정이 현재 인기리에 예약 중이라고 전해왔다.

 

오케이투어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억눌렸던 여행 심리가 이번 여행 제재 완화로 인해 폭발적인 상담 문의로 이어지고 있다"며, "올여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이시라면 예약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행문의 : 오케이투어 604-893-8687 / oktour.ca

 

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675 캐나다 한인 밀집 지역 독감 기승 밴쿠버중앙일.. 18.01.12.
1674 캐나다 加·美 따로 가는 마리화나 정책 밴쿠버중앙일.. 18.01.12.
1673 캐나다 전국에서 가장 목 좋다는 쇼핑몰 얼마나 버나 밴쿠버중앙일.. 18.01.12.
1672 캐나다 앨버타 인종 혐오 피해사례 10개월 만에 130건 CN드림 18.01.10.
1671 캐나다 부모 초청이민 접수 개시 밴쿠버중앙일.. 18.01.05.
1670 캐나다 다세대 공시지가 35% 올라 밴쿠버중앙일.. 18.01.05.
1669 캐나다 메트로 밴쿠버 주택 거래 조정 국면 밴쿠버중앙일.. 18.01.05.
1668 캐나다 연초부터 살인...메트로타운 밴쿠버중앙일.. 18.01.05.
1667 캐나다 루니화 환율 848.36원으로 올 시작 밴쿠버중앙일.. 18.01.05.
1666 캐나다 올해 바뀌는 BC주 요금·세금 밴쿠버중앙일.. 18.01.05.
1665 캐나다 BC, 낙태약 무료 제공 밴쿠버중앙일.. 18.01.05.
1664 캐나다 루니화 환율 848.36원으로 올 시작 밴쿠버중앙일.. 18.01.04.
1663 캐나다 올해 바뀌는 BC주 요금·세금 밴쿠버중앙일.. 18.01.04.
1662 캐나다 BC, 낙태약 무료 제공 밴쿠버중앙일.. 18.01.04.
1661 캐나다 "더 나은 새해가 되자" 밴쿠버중앙일.. 18.01.03.
1660 캐나다 BC주 올해 최고 인기 있는 아기 이름 밴쿠버중앙일.. 18.01.03.
1659 캐나다 연말 우편물 배달차에 치인 리치몬드 여성 밴쿠버중앙일.. 18.01.03.
1658 캐나다 캐나다인에게 알카에다 보다 더 위협 존재는 밴쿠버중앙일.. 18.01.03.
1657 캐나다 캐나다 달러 환율 851.87원으로 올 마감 밴쿠버중앙일.. 18.01.03.
1656 캐나다 내년 경기 성장률 다소 둔화 밴쿠버중앙일.. 17.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