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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투어의 고객 사은 무료 투어 이벤트에서 지난 6일 출발한 록키 투어 팀이 레이크 루이스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오케이투어 제공)

 

고객 무료 투어 이벤트 8차에 걸쳐 모객 중

7월 초 첫 출발, 아이스 필드 빙하 관광 등

 

캐나다 대표적인 한인 여행사 중의 하나인 오케이투어는 일상 복귀 3단계를 기점으로 그간 준비해온 투어 상품들의 모객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오케이투어는 본격적인 투어 시행에 앞서 고객 사은 무료 투어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8차에 이르는 무료투어는 이미 대부분 절찬리 마감되었다고 소개했다.

 

7월 첫 주말 진행된 무료 투어는 해리슨 레이크, 오델로 터널 등 BC주 근교의 인기 여행지를 신형 55인승 대형 버스에 절반 정도의 인원만 채워 필요한 방역 수칙을 지키며 진행하였다.

 

오케이투어의 간판 상품 록키 3박 4일 투어의 경우 7월 초 첫 출발을 하였고 1년 반 만에 아이스 필드 빙하를 밟게 되었다. 오케이투어는 새롭게 개편된 밴프 숙박 일정으로 신형 대형 버스 및 업그레이드된 호텔 등을 내세워 7월 출발(매주 화, 토) 일정이 현재 인기리에 예약 중이라고 전해왔다.

 

오케이투어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억눌렸던 여행 심리가 이번 여행 제재 완화로 인해 폭발적인 상담 문의로 이어지고 있다"며, "올여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이시라면 예약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행문의 : 오케이투어 604-893-8687 / oktour.ca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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