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화이자보다 우리 코로나 백신이 더 낫다"

미국 Massachusetts에 위치한 모더나 본사

 

미국 Massachusetts에 본사를 둔 모더나(제약회사)가 향후 2년 이내로 캐나다에 mRNA 백신 제조 공장을 건설할 것 이라고 Stephane Bancel 모더나 최고경영자가 화요일에 발표 했다. 

 

모더나 Inc.는 캐나다에 mRNA 백신 제조 시설을 건설하기로 연방 정부와 합의 했다고 발표하였으며, 이는 캐나다의 다른 국가에 대한 백신 의존도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Stephane Bancel, 모더나 최고 경영자는 본사에서 현재 캐나다 내에서 건설할 공장의 부지를 확인중에 있으며, 초기 건설시 최소 200~300명의 직원을 고용할 새 시설이 2024년 까지 완공 될 것이라고 밝혔다. 

 

Stephane Bancel은, 현재 까지 캐나다에서 승인된 백신 중 하나인 모더나의 코로나 19 백신은 COVID-19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에 대해 가장 효과적인 백신 중 하나이며, 최근 연구 결과에 따라 6개월 후에도 거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혔졌음을 말했다. 

 

또한, 몬트리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정부가 모더나와 체결한 양해각서의 일환으로 새로 만들어지는 시설에서 아직 공개되지 않은 많은 양과 수의 백신을 구매하기로 합의했으며, 회사가 다양한 유형의 질병에 대해 약 24가지 백신을 생산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재원 인턴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675 캐나다 "포코에 쿠거가 나타났다" 밴쿠버중앙일.. 17.11.23.
4674 캐나다 加비자지원센터, 중국 12곳 vs 한국 1곳 밴쿠버중앙일.. 17.11.23.
4673 캐나다 캐나다 총기 규제에 3억 2760만 달러 밴쿠버중앙일.. 17.11.23.
4672 캐나다 2017 국가브랜드 캐나다 4위...한국은? 밴쿠버중앙일.. 17.11.23.
4671 캐나다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귀국시 영수증 꼭 챙겨야 밴쿠버중앙일.. 17.11.23.
4670 캐나다 한인 희귀질병 치료제 보험 혜택 가능성 열려 밴쿠버중앙일.. 17.11.23.
4669 캐나다 9월 한인 방문객 전달 대비 16.7% 증가 밴쿠버중앙일.. 17.11.23.
4668 캐나다 은퇴 세대 재정 천덕꾸러기로 만드는 加경제연구소 밴쿠버중앙일.. 17.11.23.
4667 캐나다 "수리비 그만 부풀려" "정당 청구 인정해야" 밴쿠버중앙일.. 17.11.23.
4666 캐나다 "내 세금 얼마" 문의에 국세청이 전화 끊은 이유가... 밴쿠버중앙일.. 17.11.23.
4665 캐나다 메트로 밴쿠버 폭우 피해 경보 밴쿠버중앙일.. 17.11.24.
4664 캐나다 최근 이민자 유색인종 어린이 빈곤 비율 높아 밴쿠버중앙일.. 17.11.24.
4663 캐나다 캐나다서 발생 살인사건, 연간 몇 건이? 밴쿠버중앙일.. 17.11.24.
4662 캐나다 내년 경제성장 BC주 다시 주도 전망 밴쿠버중앙일.. 17.11.24.
4661 캐나다 코퀴틀람 실종 여성 3일 만에 발견 밴쿠버중앙일.. 17.11.24.
4660 캐나다 "눈 안치워 다쳤다" 市 상대 소송 밴쿠버중앙일.. 17.11.24.
4659 캐나다 앨버타, 마리화나 판매점 개수 제한 없어 CN드림 17.11.28.
4658 캐나다 장애인 이민 높은 장벽 무너질까 밴쿠버중앙일.. 17.11.29.
4657 캐나다 에밀리카 떠난 그랜빌 아일랜드, 새 입주자는... 밴쿠버중앙일.. 17.11.29.
4656 캐나다 EI 수급자 1년간 감소세 유지 밴쿠버중앙일.. 17.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