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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아침에 고속도로를 무단횡단 하던 보행자가 사망한 현장 모습. (BC RCMP 고속도로 순찰대 보도자료 사진)

 

18일 오전 8시 10분에 발생

사고 연루 차량 한 대 뺑소니

 

캐나다를 동서로 횡단하는 1번 고속도로를 무단횡단하던 보행자가 결국 목숨을 잃었다.

 

BC RCMP 고속도로 순찰 응급 서비스대(BC Highway Patrol and Emergency Services)는 18일 오전 8시 10분에 1번 하이웨이 그랜뷰 출구 다인승 차선 서쪽 방향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현장에 출동한 교통순찰대는 고속도로를 가로질러 건너려고 시도하다 차량에 치인 것으로 확인했다. 

 

교통순찰대는 현재 차 후미로 보행자를 친 2번 째 차량이 사고현장을 떠난 것으로 보고 이 차량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교통순찰대는 블랙박스(dash cam) 동영상을 비롯해 제보를 604-526-9744으로 받고 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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