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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고령자인 이자형 옹의 111번째 생일 잔치가 아메니다에서 거행됐다.(사진=밴쿠버 중앙일보)

 

111세로 캐나다 최고령자인 이자형 옹

규칙적인 식사, 생활습관, 긍정적인 정신

 

캐나다 최고령자이신 이자형 옹의 111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가 거주지인 아메니다 시니어 하우스에서 열렸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하여 가족과 친지들의 왕래가 많이 갖지 못했었는데, 어느 정도 규제가 완화되면서 111번째 생신 잔치를 함께 축하 할 수 있었다.

 

이 옹은 긍정적인 정신과 신앙심 그리고 규칙적인 식사와 생활 습관들로 오늘날에 있기까지 건강을 유지하게 된 비결이라고 보고 있다. 아메니다 측은 이 옹의 장수 삶이 아메니다의 모든 입주 노인들과 직원 모두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으며, 삶을 건강하고 여유롭게 즐겨야 하는 이유와 가치를 몸소 실천하며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 옹의 생신 축하를 위해 총영사관에서 축하 화환을 보냈으며, 연아 마틴 상원의원의 축하 메시지 전달도 있었다. 이 외에도 아메니다 시니어하우스의 피터 정 CEO , 6.25참전유공자회 이우석 회장, 서울 특별시의회 장민우 홍보대사 등 외부 축하객도 자리를 함께 하고 축사를 했다.

 

이 옹의 가족들은 축하객들에게 감사 인사말을 전했으며 이어 아메니다 직원 및 거주자들의 축하 공연들이 이여지면서 이 옹의 111번째 생신을 즐겁게 마무리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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