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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디자이너 크리스탈 강의 크리스탈 드레스 홈페이지 사진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

내년 FW22에는 10명이나 대거 참석할 예정

 

캐나다 서부는 물론 환태평양 지역의 최대 패션쇼의 하나인 밴쿠버패션위크(VANCOUVER FASHION WEEK,  VFW)에 한인 디자이너들이 올해와 내년 초에 대거 참여한다.

 

밴쿠버 패션위크의 미디어 담당자인 엘리나 방(Elina Band)은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밴쿠버 패션위크 S/S22(2022년 봄여름 시즌)에 한국 디자이너가 오프라인으로 3명, 온라인으로 2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 참여 브랜드와 디자이너를 보면 우선 디지털 쇼 참가로 AUBE(오브) 김연재 디자이너와 NILLING(닐링)의 김지은 디자이너이다. 

 

런웨이 쇼 참가 디자이너는 CRYSTAL DRESS(크리스탈 드레스) 강현주 디자이너, J.A COLLECTION(JA 컬렉션) 김학선 디자이너, 그리고 줄리앤 데이지의 유정은 디자이너이다.

 

NILLRING는 핸드백 액세서리 제품 브랜드이다. 크리스탈 드레스는 30년 역사의 드레스 브랜드이다. J.A COLLECTION은 뉴클래식이라는 메인 테마를 바탕으로 사회전반 영향력이 있는 모든 시니어를 위한 패션 브랜드다. AUBE는 미니 페블 파우치 제품 브랜드이다. 줄리앤 데이지 원피스 전문 브랜드이다.

 

내년 봄에 열리는 FW22((2022년 가을겨울 시즌)에는 무려 10명 넘게 참석을 할 예정이다.

 

방 담당자는 "매년 많은 한국디자이너들이 밴쿠버 패션위크에 찾아와 주고 있다"고 말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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