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TS3witEg_44dbde65ad1a7ac1

(사진=티브라더스)

 

지난 10월 15일 부터 2주간 진행 된 경상북도 우수농식품 특별 판촉전 행사는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잘 마무리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행사 기간 중 직접 매장을 찾은 경북통상 (주) 김유태 대표 이사는 이번 밴쿠버 행사를 통해 교민 뿐만 아니라, 현지인에게도 우수한 한국 농식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경북통상 (주) 와의 마케팅 협약을 통해 고품질의 한국 농산물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티브라더스에 따르면, 11월 중 회사 관계자가 직접 경북 청도, 상주 등 경북 산지 방문을 통해 보다 다양한 한국 청과물이 캐나다 지역으로 수출될 수 있도록 지역과 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다.

 

경북통상과의 협약의 일환으로 10월말 시작되는 상주시 포도와 샤인머스켓 행사는 보다 다양한 한국 우수한 농식품 소개를 위한 초석이 될 예정이다.

 

현재 상주 샤인 머스켓은 미국과 동남아 현지 소비자 반응이 좋은 제품으로 개별 농가와 생산자 단체가 재배기술 및 품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개발 투자 노력 중이다.

이번 수출을 통해 한국 농가 및 지역 농협 단체는 국내 시장 한계 극복, 농가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 했다. 

 

티브라더스 관계자는 경북통상 (주) 와 티브라더스는 보다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질 좋은 한국 지역 농수산 제품이 캐나다 전역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855 캐나다 2015년 기준 가계 중간 소득 70,336달러 밴쿠버중앙일.. 17.09.14.
4854 캐나다 퍼스트스텝스 북한 어린이 인도적 활동, 한인사회의 관심 필요 밴쿠버중앙일.. 17.09.14.
4853 캐나다 밴쿠버 패션 위크를 빛낼 한인 디자이너들 밴쿠버중앙일.. 17.09.19.
4852 캐나다 세인트 폴 병원, 폐혈증 사망률 낮출 획기적 연구 진행 중 밴쿠버중앙일.. 17.09.19.
4851 캐나다 밴쿠버 다운타운 수상비행기 타고 시애틀로 밴쿠버중앙일.. 17.09.19.
4850 캐나다 사이트 C 댐 반대 단체, 중단이 상책 주장 밴쿠버중앙일.. 17.09.19.
4849 캐나다 주말 산불 재난 경보 해제 가능성 밴쿠버중앙일.. 17.09.19.
4848 캐나다 태양의 무대를 만든 밴쿠버 한인의 힘 밴쿠버중앙일.. 17.09.19.
4847 캐나다 15일부터 BC 최저 시급 11.35달러 밴쿠버중앙일.. 17.09.19.
4846 캐나다 향후 부동산 시장 열기 한 풀 꺾일 전망 밴쿠버중앙일.. 17.09.19.
4845 캐나다 8월 부동산 시장 다시 상승세 기록 밴쿠버중앙일.. 17.09.19.
4844 캐나다 최악의 상황 대비하는 워터톤 CN드림 17.09.19.
4843 캐나다 천사들의 마음을 담은 아름다운 뮤직 향연 밴쿠버중앙일.. 17.09.20.
4842 캐나다 원주민 추장 '산불 고통 무스 사냥 금지' 호소 밴쿠버중앙일.. 17.09.20.
4841 캐나다 산불사태 끝나자 겨울 빙판 걱정 밴쿠버중앙일.. 17.09.20.
4840 캐나다 중국산 펜타닐 캐나다 밀반입 경계 밴쿠버중앙일.. 17.09.20.
4839 캐나다 캐나다, 이민자 긍정 비율 36% 밴쿠버중앙일.. 17.09.20.
4838 캐나다 스트레스 적은 도시 밴쿠버 29위, 서울 129위 밴쿠버중앙일.. 17.09.22.
4837 캐나다 밴쿠버 한국 추석 연휴 관광객 몰려 들 듯 밴쿠버중앙일.. 17.09.22.
4836 캐나다 킴스 편의점 아시아 사회 인식 긍정화 밴쿠버중앙일.. 17.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