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몬트리올시가 국제 지속가능성 표준위원회(ISSB)의 미주지역 사무실로 지정되었다.

 

해당 발표는 비영리 회계 조직인 국제회계기준재단(IFRS)이 3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화협상 당사국총회(COP26)에서 발표했다.

 

국제 지속가능성 표준위원회의 사명은 기업이 환경 및 사회 문제와 관련된 정보와 좋은 지배구조를 공개하는 방법을 관리하는 표준을 마련하는 것이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국제 지속가능성 표준위원회의 본부가 설치되며, 몬트리올은 북미지역의 허브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주총리의 대변인은 에완 소베스(Ewan Sauves)에 따르면 국제기구 유치에서 몬트리올의 위치를 공고히 하기 위해 주정부는 지난 9월 국제회계기준재단에 접촉하여 이를 추진했다. 대변인은 지속할 수 있는 금융을 위한 새로운 조직을 설립하고 개발하는 몬트리올의 역할이 특히 국제 조직을 환영하는 정책과 2030 녹색 경제 계획에 관한 주정부의 목표와 완벽하게 맞물려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가 “글로벌 규모의 경제 성장과 지속 가능성을 결합하는 이니셔티브”라고 강조했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 |
  1. office-buildings-569125_1920-696x525.jpg (File Size:73.6KB/Download:13)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395 캐나다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 회장, 문화적 다양성협회 모범 노인 표창 file 밴쿠버중앙일.. 21.11.03.
1394 캐나다 2021 밴쿠버 한국문화 주간 행사 마무리 file 밴쿠버중앙일.. 21.11.03.
1393 캐나다 BC 11월 확진자 수 큰 폭 감소로 시작, 사망자 여전히 많아 file 밴쿠버중앙일.. 21.11.03.
1392 캐나다 밴쿠버 4인 가족 최저임금으로 못 살아 file 밴쿠버중앙일.. 21.11.05.
1391 캐나다 피터 줄리앙 하원의원 뉴비스타 한인공립요양원 방문 file 밴쿠버중앙일.. 21.11.05.
1390 캐나다 한인신협, 뉴비스타 요양원 위한 기부금 무궁화재단에 전달 file 밴쿠버중앙일.. 21.11.05.
1389 캐나다 BC, 지난 5년간 전국 인구·사실혼 인구 증가율보다 높아 file 밴쿠버중앙일.. 21.11.06.
1388 캐나다 "이젠 한국 전통 침구류도 주목 받는다" file 밴쿠버중앙일.. 21.11.06.
1387 캐나다 전국적으로 고용 대유행 이전으로 회복세 file 밴쿠버중앙일.. 21.11.06.
1386 캐나다 미국 8일부터 육로 비필수 목적 방문 가능 file 밴쿠버중앙일.. 21.11.09.
1385 캐나다 5일 BC 확진자 549명, 사망자 1명 file 밴쿠버중앙일.. 21.11.09.
1384 캐나다 르고 주총리, 더 많은 환자를 받지 않은 주치의들 처벌할수도 있다고 밝혀 file Hancatimes 21.11.10.
1383 캐나다 퀘벡주 전기버스 구입하는데 36억 달러 자금 제공 file Hancatimes 21.11.10.
1382 캐나다 퀘벡주, 15일부터 COVID-19 일부 규정 완화…고등학생들 교실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file Hancatimes 21.11.10.
» 캐나다 몬트리올, IFRS 기후변화 관련 새 국제기준의 북미 허브로 지정 file Hancatimes 21.11.10.
1380 캐나다 캐나다인들 백신접종 거부 "개인의 자유와 건강 문제 때문" file Hancatimes 21.11.10.
1379 캐나다 에어캐나다 CEO, 지난 언행 사과하고 프랑스어 실력 향상 약속 file Hancatimes 21.11.10.
1378 캐나다 아시아 청소년 민속문화제 및 BC 시니어 공연예술제 온라인으로 동시에 개최 file 밴쿠버중앙일.. 21.11.10.
1377 캐나다 BC주 9월까지 불법 마약 오남용 사망 1534명 file 밴쿠버중앙일.. 21.11.10.
1376 캐나다 BC, 주말 3일간 코로나19 사망자 17명 나와 file 밴쿠버중앙일.. 2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