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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통령 선거 위해 국외부재자/재외선거인 신고·등록신청부터

10일부터 25일까지 화요일과 목요일 노스로드 한아름 순회접수 중

 

밴쿠버총영사관에서는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 국외부재자/재외선거인 신고·등록신청의 참여 열기 확산을 위해서 공관 민원실에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 신고·신청 SNS 포토존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년 3월 9일에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에서 투표를 하려면, 국외부재자/재외선거인 신고·등록신청을 반드시 해야 한다.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 신고·신청(유권자 등록) 기간은 지난 10월 10일(일)부터 내년 1월 8일(토)까지다.

 

밴쿠버총영사관은 또 유권자 등록 편의를 위해서 11월 한 달 간 수요일과 목요일에 한인타운인 한인빌리지 한아름마트(H-Mart Coquitlam, 329 North Rd #100, Coquitlam)에서 안내 및 순회접수를 한다.

 

이번 순외접수는 11월 10일부터 25일 사이의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다. 날짜로 보면 10일, 11일, 17일, 18일, 24일, 그리고 25일 등 6번이다.

 

등록을 위해서는 유효한 대한민국 여권번호, 이메일(전자우편) 주소 등이 필요하다.

 

그러나 직접 대면 등록보다 보다 쉽고 편하게 온라인으로 재외선거 신고·신청을 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등록 온라인 사이트 주소는 https://ova.nec.go.kr이다..

 

이번에 등록을 할 수 있는 재외선거 유권자는 한국 국적자로 한국에 주민등록이 있는 국외부재자와 영주권자 등과 같이 주민등록 말소된 재외선거인으로 나뉜다.

 

직전 총선 또는 대선에서 재외선거인 명부에 올라 있는 사람은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없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다만 2회 이상 재외투표에 잇따라 참여하지 않을 경우 재외선거인 영구명부에서 삭제되기 때문에 다시 등록해야 한다.

 

재외투표는 2월 23∼2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재외공관 등 지정된 장소에서 진행된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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