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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 GO USA 제공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등 정상급 배우 출연

한재림 감독의 항공 재난을 소재로 다룬 영화

 

WELL GO USA ENTERTAINMENT는 내년에 한국의 항공 재난 영화인 '비상선언(Emergency Declaration)’ 북미에 개봉한다고 밝혔다.

 

비상선언은 '우아한 세계', '관상'등을 연출한 한재림의 5번째 장편 영화로, '더 킹' 이후 약 4년 만의 복귀작으로 지난 여름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받기도 하였다.

 

이 영화에는 흥행 메이커인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등 정상급 배우들이 출연한다. 

 

시놉시스를 보면 베테랑 형사 인호(송강호)는 비행기 테러 공격에 대한 어떤 남자의 제보를 받고 조사하던 중, 용의자가 KI501기에 탑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비행기 공포증에도 불구하고 재혁(이병헌)은 딸의 건강을 위해 하와이에 가기로 결심한다. 공항에서 주위를 서성거리는, 위협적인 말투의 수상한 남자 때문에 정신이 없다.

 

KI501기는 인천 공항을 출발하여 하와이로 향하지만, 곧 한 남자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망하고 이에 공포와 혼란의 상황은 기내 뿐만 아니라 지상에도 삽시간에 퍼져버린다.

 

국토교통부 장관 숙희(전도연)는 이 소식을 듣고 대테러 대책본부를 꾸려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해 KI501기의 착륙 방안을 모색하기 시작한다.

 

아직 한국에서도 개봉 전이다. 북미 개봉은 한국 개봉 이후인 내년에 상영을 하게 될 예정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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