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0PqEDygv_802ddd4dcaa76401

 

송해영 총영사는 지난 6일(월) 밴쿠버를 방문중인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를 면담하고, 전북과 총영사관간 협력을 모색하는 논의를 하였다.

 

송 총영사는 "평소 한복 패션쇼나, 한지 공예, 국악공연 등 전통문화 홍보사업은 물론이고, '재외공관 한(韓)스타일 공간연출’ 등 특색있는 전북형 공공외교를 주도한 전북도에서 귀한 대표단이 오셨다"며 전북지사 일행을 환영하고, "통상 캐나다 동부지역과 다양한 교류사업들이 진행되어 왔는데, 서부지역도 한국 문화에 대한 다양한 요구들이 분출하고 있는 상황이라, 밴쿠버 총영사관과도 협업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바램을 전했다.

 

송 총영사는 특히 "(동부지역 중심보다는 북미 서부 해안 지역들간 협력도 좋을 것이라는 지적에) 그렇지 않아도 시애틀 총영사관과 서부지역 협력틀을 만들기 위한 회의를 이미 한 차례 개최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니, 전북도에서 미 서부 지역에 문화활동 계획이 있으면 꼭 밴쿠버도 함께 논의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 전북도에서 관련 계획 수립 과정에서 공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235 캐나다 송해영 총영사, 최병하 BIA 회장 면담 6.25참전유공자회 방문 file 밴쿠버중앙일.. 22.02.12.
3234 캐나다 송해영 신임 총영사, 평화의 사도 기념비에 헌화 file 밴쿠버중앙일.. 22.01.08.
3233 캐나다 송강호·강동원·아이유 주연의 '브로커' 캐나다 개봉박두 file 밴쿠버중앙일.. 23.01.10.
3232 캐나다 송 총영사와 스티브 코퀴틀람 시의원과 화상면담 file 밴쿠버중앙일.. 22.02.03.
» 캐나다 송 총영사, 송하진 전북지사 면담 file 밴쿠버중앙일.. 22.06.08.
3230 캐나다 송 총영사, 밴쿠버필름스쿨 방문 밴쿠버중앙일.. 22.06.14.
3229 캐나다 송 총영사, 독립유공자 후손의 집 명패 전달 file 밴쿠버중앙일.. 22.06.07.
3228 캐나다 송 총영사, BC주 한인 공인회계사 협회 간담회 file 밴쿠버중앙일.. 22.05.25.
3227 캐나다 송 총영사 8일 빅토리아 방문 호건 수상 등 장관 등과 면담 file 밴쿠버중앙일.. 22.03.10.
3226 캐나다 솔직한 구매 후기가 판매자 신뢰 높여 밴쿠버중앙일.. 19.08.22.
3225 캐나다 소프트파워, 캐나다 5위ㆍ 한국 21위 밴쿠버중앙일.. 17.07.20.
3224 캐나다 소수민족 새 여성 이민자 정착·취업 지원 밴쿠버중앙일.. 19.06.08.
3223 캐나다 소송 휘말린 웨스트젯, 'CEO 사직' 서명운동 시작 밴쿠버중앙일.. 16.03.08.
3222 캐나다 소비자 신용카드이용료 1.5% 낼 의향 적어 file 밴쿠버중앙일.. 22.12.07.
3221 캐나다 소비스, 스마트 카트 시범 운영...계산대에 줄을 줄이려는 시도 CN드림 19.11.05.
3220 캐나다 소리 없이 불게 타는 저녁 노을 밴쿠버중앙일.. 17.06.27.
3219 캐나다 소도시 벨카라, '모든 주요 절차 영어로만' 정책 추진 밴쿠버중앙일.. 16.03.23.
3218 캐나다 소고기 도매 가격 최고 20% 하락, 소매 가격 변동 폭은 아직 미미 file 앨버타위클리 16.02.28.
3217 캐나다 소 가격 하락. 천정부지 소고기 값 정상화 될까 밴쿠버중앙일.. 16.02.23.
3216 캐나다 세인트 폴 병원, 폐혈증 사망률 낮출 획기적 연구 진행 중 밴쿠버중앙일.. 17.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