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시가 치솟는 주택 가격과 임대 수료를 진정시키기 위해 400 채 규모의 렌트 주택 건설을 시작했다.

 

밴쿠버 하우징 에이전시(Vancouver Affordable Housing Agency)는 웨스트 펜터 스트리트와 프레이저 스트리트, 메인 스트리트 그리고 사우스웨스트 마린 드라이브 등 4개 지역에 모두 400 채 규모의 임대 주택을 건축할 예정이다.

 

하우징 에이전시에서 일하고 있는 무타 라티프(Mukhtar Latif)는 "임대주택은 시니어 계층과 저소득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대 주택이 신축되는 4개 지역은 다운타운에 자리잡고 있으며 시가로는 5천만 달러에 달한다. 하우징 에이전시는 향휴 5년 동안에 걸쳐 모두 2,500 채 임대 주택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라티프는 "임대 주택 건설은 저소득층을 위한 정책이다. 앞으로 꾸준하게 지속된다면 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435 캐나다 외국인 취득세 발표 이후 혼란 포착 밴쿠버중앙일.. 16.07.30.
5434 캐나다 외국인 부동산 취득세, '효과 없다' 42 % 차지 밴쿠버중앙일.. 16.08.03.
5433 캐나다 칠리왁, 백인우월주의 집단 KKK 전단지 다량 유포 밴쿠버중앙일.. 16.08.03.
5432 캐나다 노틀리 주수상, “허스키 기름 누출, 정치적 여파 크지 않을 것” CN드림 16.08.03.
5431 캐나다 코퀴틀람, 3일간 절벽에 매달려 있던 남성 구조 밴쿠버중앙일.. 16.08.09.
5430 캐나다 벨링엄 소매업계 수익률 크게 하락, 캐나다 달러 약세 영향 밴쿠버중앙일.. 16.08.09.
5429 캐나다 로버트슨 밴쿠버 시장, 헤이스팅 에 "100% 소셜 하우징 제공" 약속 밴쿠버중앙일.. 16.08.09.
5428 캐나다 버나비와 써리에서 금지 약품 판매 적발, 보건청 주의 경보 밴쿠버중앙일.. 16.08.09.
5427 캐나다 BCIT, 지친 학생들의 안전한 취침 위한 '슬립 팟' 설치 밴쿠버중앙일.. 16.08.09.
5426 캐나다 밴쿠버 웨스트앤드, 자전거 대여소 설치에 시니어들 반발 밴쿠버중앙일.. 16.08.09.
5425 캐나다 ESL 교사들 파업에 학생 6백 명 수업 중단, 일시 방문자들 불만 특히 높아 밴쿠버중앙일.. 16.08.09.
5424 캐나다 앨버타 경기 침체, 실직한 가정을 강타 CN드림 16.08.09.
5423 캐나다 포트 코퀴틀람, 대낮 칼부림 사망자 발생 밴쿠버중앙일.. 16.08.10.
5422 캐나다 밴쿠버, 새 조형물 골든 트리 공개 밴쿠버중앙일.. 16.08.10.
5421 캐나다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 마약 관련 폭력 더 이상 방치 못해 밴쿠버중앙일.. 16.08.10.
5420 캐나다 캘거리 시의원, 올 상반기 15만 달러 지출 CN드림 16.08.16.
5419 캐나다 캐나다, 20년 만에 수영에서 메달 획득 CN드림 16.08.16.
» 캐나다 밴쿠버시, 400채 임대주택 건축 시작 밴쿠버중앙일.. 16.08.23.
5417 캐나다 써리, 밴쿠버와 함께 영화 산업 성장 중 밴쿠버중앙일.. 16.08.23.
5416 캐나다 밴쿠버,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선정 밴쿠버중앙일.. 16.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