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16th-crash-car-flipped-over.jpg

 

rollover-crash-destroys-parked-covers.jpg

 

west-16th-rollover-crash.jpg

 

주차된 차량 연속으로 들이받은 후 뒤집힌 사고 차량, 목격자들은 "운전자 약물에 취해 보였다" 증언

 

지난 11일(금) 새벽, 밴쿠버의 한 주택가 주차장에서 한 차량이 주차되어있는 차량 세 대를 들이받고 뒤집어지는 사고가 있었다. 16번가(W. 16th Ave.)와 오크 스트리트(Oak St.)가 만나는 곳으로, 인근의 아파트 주민들이 굉음을 듣고 잠에서 깨기도 했다.

           

사고 차량은 마즈다(Mazda) 사의 흰색 세단 차량으로 차 안에는 여성 운전자 한 사람이 타고 있었다. 여성은 구출된 후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경찰(VPD)은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다"고 확인했다. 현장에 나온 주민 일부는 이 여성에 대해 "술이나 마약에 취해 보였다"고 말했다.

           

이들 중에는 차량 훼손 피해를 입은 여성도 있었다. 그는 "뒤이어 도착한 택시에서 내린 두 남성이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여성을 다독였다"며, 사고 굉음에 대해서는 "내가 들어본 가장 큰 소리였다. 평생 잊혀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355 캐나다 비시주 반인종차별법 법제화 됐다! file 밴쿠버중앙일.. 22.06.07.
5354 캐나다 원숭이두창 알버타주까지 서진 file 밴쿠버중앙일.. 22.06.07.
5353 캐나다 캐나다 영주권 시민권 신청시 한인 범죄수사경력회보서로 제출해야 file 밴쿠버중앙일.. 22.06.03.
5352 캐나다 제3회 캐나다 대사배 태권도대회 개최 file 밴쿠버중앙일.. 22.06.03.
5351 캐나다 기준 금리 상승, 부동산 거래 하락, 재고 증가에 가격 상승률 둔화 file 밴쿠버중앙일.. 22.06.03.
5350 캐나다 한반도 평화통일을 짊어질 캐나다 차세대 한인 주역들 file 밴쿠버중앙일.. 22.06.01.
5349 캐나다 캐나다 중앙은행, 물가 안정위해 금리 인상 선택 file 밴쿠버중앙일.. 22.06.01.
5348 캐나다 반기문 UN 전 사무총장 밴쿠버총영사관 관저 오찬 참석 file 밴쿠버중앙일.. 22.06.01.
5347 캐나다 밴쿠버총영사관, 밴쿠버경찰청과 '워홀러·유학생 안전 토크' file 밴쿠버중앙일.. 22.05.31.
5346 캐나다 문화원과 전라북도 손잡고 한국문화종합축제 개최 file 밴쿠버중앙일.. 22.05.31.
5345 캐나다 트리하우스 토이즈(Treehouse Toys), 알버타주에 이어 BC주까지 확장 file 밴쿠버중앙일.. 22.05.31.
5344 캐나다 한인의 지혜가 빛난 빅토리아의 빅토리아 퍼레이드 file 밴쿠버중앙일.. 22.05.28.
5343 캐나다 21일 기준 BC 코로나19 확진자 누계 37만명 돌파 file 밴쿠버중앙일.. 22.05.28.
5342 캐나다 26일 기준 캐나다 원숭이 두창 확진자 26건 file 밴쿠버중앙일.. 22.05.28.
5341 캐나다 BC실업인 협회, 장민우 씨 고문 위촉 file 밴쿠버중앙일.. 22.05.27.
5340 캐나다 폭풍우도 막지 못한 한국문화 사랑 file 밴쿠버중앙일.. 22.05.27.
5339 캐나다 BC한인실업 우크라이나 어린이 구호 기금마련 골프대회 개최 file 밴쿠버중앙일.. 22.05.27.
5338 캐나다 송 총영사, BC주 한인 공인회계사 협회 간담회 file 밴쿠버중앙일.. 22.05.25.
5337 캐나다 한국 전자여행 허가서 사기 사이트 주의 경보 file 밴쿠버중앙일.. 22.05.25.
5336 캐나다 고유가 의한 식탁 물가 상승에 호재는 없고 악재만 난무 file 밴쿠버중앙일.. 22.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