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무역거래보다 내수가 살아나며 경기가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통계청이 지난 31일(수) 발표한 1분기 국내총생산(GDP) 통계자료에 따르면, 작년 4분기에 0.7% 상승에서 올 1분기에 0.9%로 상승세가 높아졌다.

 

그런데 경기성장은 내수가 1.2% 상승하며 수출이 0.1% 하락을 상쇄했다.

 

내수에서는 가계의 소비지출이 1.1% 늘어나며 성장에 한 몫을 했다.

 

기업수출은 서비스 분야가 0.5% 하락을 하며 마이너스를 기록하게 됐다.

 

반면 상품 수입은 3.3% 증가를 했다. 

 

이에 따라 실질 GDP는 3.7%로 1분기를 마감했다. 이는 미국의 1.2% 상승과도 비교가 됐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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