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메트로 밴쿠버의 기온이 30도를 넘는 등 올 들어 가장 뜨거운 날씨를 보이며 일요일 노을도 강렬한 빨간색으로 물들었다. 토요일에만 아보츠포드와 핏 메도우 등 BC주 10개 지역에서 일일 사상최고 기온 기록을 갈아치우며 무더위가 맹위를 떨쳤다.

 

캐나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주 들어서는 다시 기온이 22-24도로 낮아질 전망이다. 그리나 점차 다시 더워져서 주말에는 30도까지 오를 예정이다.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캐나다데이 연휴에는 예년보다는 조금 더운 25도 이상의 조금 더운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275 캐나다 퀘벡주, 초등학생을 위한 자가 신속진단키트 배부 예정 file Hancatimes 21.12.31.
1274 캐나다 “히잡 착용 이유로 해고”…하원의원 및 장관들, 퀘벡주 행보 비난 file Hancatimes 21.12.31.
1273 캐나다 르고 주총리, 교육청이 “히잡을 착용한 교사를 고용한 것은 잘못”이라고 언급 file Hancatimes 21.12.31.
1272 캐나다 퀘벡주, 다시 재택근무 권고 및 무료 진단키트 배포 file Hancatimes 21.12.31.
1271 캐나다 캐나다 일부 주, 오미크론 확산을 늦추기 위한 새로운 지침 도입 file Hancatimes 21.12.31.
1270 캐나다 교사와 학생들, 몬트리올에서 퀘벡주 “법안 21” 반대 시위 file Hancatimes 21.12.31.
1269 캐나다 몬트리올 보건당국 95건의 오미크론 확진 사례 발표…”앞으로 더 많은 사례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 file Hancatimes 21.12.31.
1268 캐나다 연방정부, 캐나다인들에게 “비필수 해외여행” 자제 권고 file Hancatimes 21.12.31.
1267 캐나다 퀘벡주, 고위험 활동 금지 및 상점 수용인원 다시 감축 file Hancatimes 21.12.31.
1266 캐나다 퀘벡 주민들 COVID-19 진단 장비를 위해 약국에서 장시간 대기 file Hancatimes 21.12.31.
1265 캐나다 퀘벡주, 오미크론 확산에 병원 수술 연기 file Hancatimes 21.12.31.
1264 캐나다 퀘벡주, 학교, 술집, 체육관 및 영화관 폐쇄 결정 file Hancatimes 21.12.31.
1263 캐나다 몬트리올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다시 비상사태 선포 file Hancatimes 21.12.31.
1262 캐나다 몬트리올 2022년 예산안 발표…”노숙자 문제 해결 및 경찰 인력 증가에 투자” file Hancatimes 21.12.31.
1261 캐나다 몬트리올 일부 병원 직원들 사이에 COVID-19 사례 급증 file Hancatimes 21.12.31.
1260 캐나다 퀘벡주, 26일 이후 다시 모임 인원 제한 강화 file Hancatimes 21.12.31.
1259 캐나다 밴쿠버총영사관 코인 사기 주의 당부 file 밴쿠버중앙일.. 22.01.01.
1258 캐나다 2021년 가장 흔한 신생아 이름은 올리비아(Olivia) file 밴쿠버중앙일.. 22.01.01.
1257 캐나다 BC주민 1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 적극 지지 file 밴쿠버중앙일.. 22.01.01.
1256 캐나다 새해 첫 휴일 3일간 코로나19 확진자 수 1만 명 육박 file 밴쿠버중앙일.. 2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