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는 주디 푸트 안전행정부 장관은 가정사를 이유로 사임하면서 일부 장관을 교체하는 소규모 개각을 했다.

제인 필포트 전 보건부 장관이 원주민서비스(indigenous services)부 장관으로, 캐롤린 베네트 전 원주민북부정무장관이 왕립원주민북부정무 장관으로 임명됐다.

시머스 오레간 장관은 보훈처 장관으로 임명됐다. 

또 캘라 퀄트로우 체육장애인복지부 장관이 안전행정부 장관으로 임명됐다.

체육장애인복지부 장관 자리에는 켄트 허르 보훈처 장관이 옮겨 앉았다.

기네트 페티트파스 타일러 전 하원 재정분과 위원장을 보건부 장관으로 임명했다. 

트뤼도 총리는 내각 서열을 의미하는 내각 벤치 순서에서 시머스 오레간 장관과 기네트 페티트파스 타일러 보건부 장관을 전면으로 배치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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