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AFP통신은 버스가 Venice(이탈리아)의 고가도로에서 추락해 화재가 발생하여 어린이 2명과 외국인 관광객 등 최소 21명이 숨지고 20명이 부상으로 입원했다고 보도하였다.
구급소방대는 시신들을 확인하고 있으며 부상자들 중에는 이탈리아인과 외국인 관광객들도 있다.
Venice의 한 관계자는 사망자 중 우크라이나(Ukraine)인 3명, Croatia인 1명, 독일인 1명, 프랑스인등 이다고 말하였다.
버스는 10월 3일 19시 30분경 Venice 시내에서 야영장으로 이동 하다가 사고를 당하였다. 소방대는 버스가 북부 이탈리아 도시의 Mestre 군과 Marghera 군을 연결하는 철도를 가로지르는 고가다리를 돌진 한 후 불이 붙었다고 말하였다.
Salvini 씨는 사고 원인이 운전자가 갑자기 아프거나 몸이 좋지 않았기 때문일 수 있다고 말하였다. Corriere della Sera 신문에 따르면 버스가 다리로부터 돌진해 울타리를 뚫고 약 30미터 깊이에서 선로 근처에 추락했다고 한다. 그 차는 전선에 부딪힌 후에 불이 붙었다.
라이프 플라자 기자- 민트 (Minh Thư)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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