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아메리칸 코커스’ 출범
 

 

조지아 주의회에 소수계 이민자 출신 의원들로 구성된 ‘뉴 아메리칸 코서스’가 출범한다.

 

샘 박 주하원의원(민주,101선거구)은 “작년부터 비공식적으로 활동해 온 ’아시안-라티노 코커스’를 정례화해서 ‘뉴 아메리칸 코커스’로 정식 발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원이 민주당 출신인 이 코커스에는 푸에르토리코 출신으로 6선 경력의 주하원 페드로 마린, 멕시코 출신인 브렌다 로페즈, 한인 2세인 샘 박, 베트남계 2세인 비 유엔, 독일 이민 1세인 안젤리카 카우쉬, 자메이카 이민 1세인 도나 맥리오드 등 주하원의원들이 참여한다.

 

또 주상원에서는 이란계 2세로 올해 첫 임기를 시작한 자라 카린섹, 방글라데시 이민자인 세크 라만 의원이 동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클릭시 이미지 새창.

▲조지아주 ‘뉴 아메리칸 코커스’ 멤버들. 좌로부터 샘 박 주하원, 자라 카린섹 주상원, 브렌다 로페즈 주하원, 안젤리카 카우쉬 주하원, 도나 켁리오드 주하원, 세크 라만 주상원, 비 유엔 주하원, 페드로 마린 주하원.(사진=조지아주의회)
  • |
  1. new_american_cocus.jpg (File Size:275.2KB/Download:17)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384 미국 뉴욕고교에 최초 다인용 ‘성중립' 화장실 file 뉴스로_USA 16.09.17.
2383 미국 맨해튼서 ‘위안부 전시’ 눈길 file 뉴스로_USA 16.09.17.
2382 미국 워싱턴 DC에 美동부 1호 ‘위안부 소녀상’ 건립 file 뉴스로_USA 16.09.18.
2381 미국 퀸즈한인회 정세균의장에 항의성명 뉴스로_USA 16.09.19.
2380 미국 재미도예가 니콜라스 오 ‘알재단 장학상’ 수상 file 뉴스로_USA 16.09.21.
2379 미국 달라스 한국 여성회, 입양인 한국방문의 길을 열다 KoreaTimesTexas 16.09.22.
2378 미국 이용수할머니 위안부결의안 9주년기념식 file 뉴스로_USA 16.09.22.
2377 미국 오준대사 사칭 UN프로젝트 사기주의보 file 뉴스로_USA 16.09.22.
2376 미국 ‘한국사위’ 美주지사 한국인사위 얻어 file 뉴스로_USA 16.09.23.
2375 미국 뉴욕문화원, 한인문화행사 지원중단 구설 file 뉴스로_USA 16.09.23.
2374 미국 공동 지원서 에세이 첫 문항, 범위 더 넓어져 코리아위클리.. 16.09.23.
2373 미국 한국 국적 포기 남성 연간 3400명 이상 코리아위클리.. 16.09.23.
2372 미국 美학생들 한식 점심급식 화제 file 뉴스로_USA 16.09.24.
2371 미국 뉴저지서 암퇴치 기금모금 태권도 시범 file 뉴스로_USA 16.09.24.
2370 미국 뉴욕서 ‘선비정신’알린다 file 뉴스로_USA 16.09.27.
2369 미국 워싱턴 ‘한글을 넘어서’ 전시회 file 뉴스로_USA 16.09.27.
2368 미국 美한인대학생들 유권자등록캠페인 file 뉴스로_USA 16.09.29.
2367 미국 ‘이노비’ 美할렘 노숙인과 저소득층 주민 위로콘서트 file 뉴스로_USA 16.09.29.
2366 미국 [움직이는 신문] 인터뷰_가수 황경숙 file KoreaTimesTexas 16.09.30.
2365 미국 중앙플로리다한인회, 매달 무료 법률 및 의료 상담 코리아위클리.. 16.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