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에 김명호... 탬파 20명, 잭슨빌 14명, 마이애미 9명, 올랜도 5명

 

(올랜도=코리아위클리) 김명곤 기자 = 한국 민주평화통일사무처는 1일 제20기 민주평통마이애미협의회(이하 펑통) 회장에 김명호 전 위원을 공식 임명했다. 김 회장은 제17기 간사를 지냈으며, 현재 플로리다 교통부 4&6 지구 관리청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을 필두로 플로리다 전 지역에서 48명의 위원이 위촉되었다.

제20기 평통위원을 지역별로 보면 탬파 20명, 잭슨빌 14명, 마이애미 9명, 올랜도 5명 순으로, 탬파와 잭슨빌 지역에 편중되어 있다.

성별로는 남 24명, 여 24명으로 균형을 이루었고, 젊은층 차세대 위원은 11명에 이른다.

평통 측은 9월 18일 오후 8시 줌 상견례와 함께 추후 활동에 대한 바람과 사업의견 등을 나눌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김 회장의 사업소개와 임원진 구성에 대한 토론도 진행된다.

아래는 김명호 회장이 전해온 지역별 20기 명단이다.

탬파(20명): 강윤, 강지니, 구혜린, 김복희, 김온직, 김춘수, 노병란, 노흥우, 박민경, 박애숙, 박정환, 서준성, 송영숙, 신소영, 오정현, 이계희, 장익군, 정다슬, 조은정, 황진환

잭슨빌(14명): 권인, 김승권, 김영출, 김오한, 멜로송이, 박재희, 백주현, 염인숙, 이경선, 이경훈,, 이길재, 이정웅, 정지연, 허영준

마이애미(9명): 권영철, 김명호, 김미경, 김혜일, 박노정, 신승열, 이은주, 이정석, 임창현

올랜도(5명): 김현주, 박석임, 서민호, 이미대자, 이우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