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후보 마감까지 후보 없어, 선관위 회의에서 결의

 

 

nam.jpg
▲ 남정채 마이애미한인회 회장 당선자
 
(올랜도=코리아위클리) 최정희 기자 = 마이애미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하진, 위원: 이종주, 최헌, 김형규, 김영구)가 14일 회의를 갖고 남정채 회원(제30대 한인회 행정부회장 역임)을 제33대 한인 회장으로 추대했다.

선관위는 "지난 6월14일 마이애미지역 한인회 제33대 회장 선출을 위한 공고를 지역 한인들께 이메일을 보내고, 플로리다 지역 주간지 <코리아위클리>에 선거 관리 시행세칙 (마이애미 한인회 정관 제4장 21조)을 공고했다"라고 소개하고 "하지만 입후보자 부재로 인하여 선관위는 8월 14일 회의를 열어 마이애미 한인회 정관 제4장26조에 의거 남정채 회원(제30대 한인회 행정부회장 역임)을 만장일치로 제33대 회장에 추대했다"라고 밝혔다.

또 선관위는 남 회원이 동의함에 따라 "마이애미 한인회 정관 제4장 27조에 의거, 2022년9월 15일 부터 2년간 남정채 회장이 마이애미지역 한인회 제33대 회장에 추대 되었음을 공고한다"라고 밝혔다.

선관위는 한인회장 입후보자가 없어 고민하던 차에 회장 당선자가 정해진 것에 안도의 기색을 나타냈다. 선관위는 지역 동포들이 회장 당선자에 대해 큰 관심을 기울여주길 바라고 있다.
  • |
  1. nam.jpg (File Size:8.3KB/Download:33)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864 미국 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달라스 찾는다” KoreaTimesTexas 15.02.10.
2863 미국 북텍사스 한인 간호사협회 2015 정기총회 개최 KoreaTimesTexas 15.02.13.
2862 미국 “세월호 유가족 달라스 찾는다” file KoreaTimesTexas 15.02.27.
2861 미국 만18세 국적포기, 3월 31일 놓치면 “병역의무져야" file KoreaTimesTexas 15.03.21.
2860 미국 추신수, 세월호 1주기 추모 “노란리본 달았다” file KoreaTimesTexas 15.04.17.
2859 미국 다운타운에 퍼진 ‘신명나는 우리 가락’ file KoreaTimesTexas 15.04.17.
2858 미국 중소기업 진출, “달라스 무역관이 돕는다” file KoreaTimesTexas 15.04.23.
2857 미국 한국전 참전용사 위한 ‘감사 음악회’ file KoreaTimesTexas 15.04.24.
2856 미국 미주 호남향우회 총회 달라스에서 개최 file KoreaTimesTexas 15.05.16.
2855 미국 성영준, 시의원 도전 '실패'… 513표 차이로 낙선 file KoreaTimesTexas 15.05.16.
2854 미국 텍사스 레인저스, “한국의 날” 행사 개최 file KoreaTimesTexas 15.05.19.
2853 미국 네팔 서정수 목사 긴급 귀국…도움 호소 file KoreaTimesTexas 15.05.30.
2852 미국 메르스 공포에 한인들도 '술렁' file KoreaTimesTexas 15.06.11.
2851 미국 “네팔 구호를 위해 써 주세요” file KoreaTimesTexas 15.06.23.
2850 미국 컴퓨터 이용한 사기 ‘빨간불’ KoreaTimesTexas 15.06.23.
2849 미국 달라스 상공회, 경찰국 자녀들에게 ‘장학금 수여’ file KoreaTimesTexas 15.06.23.
2848 미국 텍사스 레인저스 ‘한국인의 날’…한인들 우렁찬 응원 file KoreaTimesTexas 15.06.23.
2847 미국 박상연 군, 셔먼고등학교 수석 졸업 file KoreaTimesTexas 15.06.23.
2846 미국 달라스 종합 2위 … 역대 최고 ‘쾌거’ file KoreaTimesTexas 15.06.26.
2845 미국 박성신 달라스 국악협회장, 제13회 전국국악대전 ‘심사’ file KoreaTimesTexas 1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