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보스턴 이어 뉴욕도 대선참여본부 결성

 

뉴스로=노창현특파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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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지역에 한국대선 참여를 위한 운동본부가 속속 결성(結成)되고 있다.

 

미동부민주포럼(대표 강준화)이 22일 뉴욕 플러싱에서 뉴욕대선참여운동본부 결성식을 가졌다. 금강산연회장에서 열린 결성식엔 뉴욕 한인사회 단체장과 지도자, 미동부민주포럼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지난달 29일엔 워싱턴 대선참여운동본부 결성식이 열렸고 4일엔 보스턴에서 대선참여운동본부 결성식이 완료된 바 있다.

 

참석자들은 이날 무려 4시간에 걸쳐 대선참여운동본부의 고문단, 행사위원, 공동본부장, 조직 결성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진지한 협의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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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화 미동부민주포럼 대표는 “국정대농단이 벌어진 모국이 국격을 회복하고 제대로 된 민주국가가 되기 위해선 정권교체는 필연”이라며 “완전히 새로운 한국의 시작을 뉴욕 동포사회부터 불러 일으키겠다는 각오로 역동적인 대선참여운동본부 결성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뉴욕대선참여운동본부 박준구 본부장은 지난 3주간에 걸쳐, 한인사회의 중량감 있는 인사들을 집중적으로 접촉하고 공감의 과정을 통해 많은 한인사회 지도자들이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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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선 대선참여운동본부 발대식이 동포사회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행사로 한다는 것을 결의하고 재외국민 투표권 국회통과를 위해 성명서를 미동부민주포럼과 북미지역 8개 대선참여운동본부 이름으로 성명서를 발표하고, 각 당에 전달하기로 했다.

 

뉴욕대선참여운동본부는 고문단과 공동본부장, 위원들의 명단을 3월 발대식에 앞서 신문지상에 전면광고하고 SNS에 포스터를 제작 발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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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웹진 뉴스로 www.newsroh.com

 

<꼬리뉴스>

 

“비상 범국민회의 결성하라” 美동부민주포럼 성명서 (2016.11.6)

“더민주당은 박근혜퇴진운동 선봉에 서야”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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