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오전 10시 마캄파크

(마이애미) 박윤숙 기자 = 마이애미지역한인회(회장 강상구)가 메모리얼 데이인 오는 29일(월) 오전 10시 선라이스 지역 마캄 파크(Markham Park)에서 한인 야유회 및 체육대회 행사인 '한인 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한다.

한인회는 전통적으로 해마다 메모리얼 데이에 한인체육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한인회는 오랫동안 행사 명칭을 '야유회 및 체육대회'로 불러왔으나 2005년부터 동포사회의 단합의식을 고취한다는 뜻에서 행사 명칭을 '한인 한마당'으로 변경했다. 2008년에 다시 명칭을 '야유회 및 체육대회'로 했으나 2009년부터 다시 '한인 한마당'으로 치뤄 오고 있다.

'한인 한마당'은 플로리다 전 지역의 한인회 행사로는 가장 큰 규모로, 8백명에서 1천 200명 정도의 동포들이 참석해 왔다. 행사는 지역 교회 등 종교단체를 중심으로 팀을 나누어 축구, 배구 등 스포츠 경기를 하고 오후에는 줄다리기 등 화합을 도모하는 전통 게임과 경품 추첨을 해오고 있다.

장소: 16001 W. SR 84, Sunrise, FL 33326
문의 : 강상구 회장 (305) 725-5425, 이정석 부회장 (917) 685-3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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