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천류 진도북춤_01.jpg

진도북춤의 명인 고 박병천 선생의 예맥을 잇는 ‘박병천류 진도북춤’ 강습회가 지난 6일(월)부터 8일(수)까지 달라스 한인문화센터에서 열렸다.

 

 

달라스에 전수된 ‘박병천류 진도북춤’

 

김진옥 교수가 직접 지도

발과 손동작 중요성 강조

텍사스 국악협회 주최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sentence_type.png

 

 

진도북춤의 명인 고 박병천 선생의 예맥을 잇는 ‘박병천류 진도북춤’ 강습회가 지난 6일(월)부터 8일(수)까지 달라스 한인문화센터에서 열렸다.

3일간 열린 박병천류 진도북춤 강습회는 (사)박병천류 진도북춤 보존회 상임이사인 김진옥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무용과 교수가 직접 지도했다.

 

박병천류 진도북춤_02.jpg

고 박병천 선생 특유의 발놀림을 그대로 재현하며 다양한 색깔의 춤사위를 선보인 김진옥 교수는 수강생들의 발놀림 하나, 호흡 하나까지 체크하며 수업을 진행해나갔다.

 

고 박병천 선생 특유의 발놀림을 그대로 재현하며 다양한 색깔의 춤사위를 선보인 김진옥 교수는 수강생들의 발놀림 하나, 호흡 하나까지 체크하며 수업을 진행해나갔다.

 

한민족 고유의 ‘흥’의 정서를 최고조로 상승시키는 박병권류 진도북춤 강습회에는 (사)한국국악협회 텍사스 지부장인 박성신 회장은 물론, 오레곤에서 먼 길을 한걸음에 달려온 2명의 수강생까지 더해 진도북춤의 깊이있는 춤사위를 익혔다.

 

전통예술의 거장으로 불리는 고 박병천 선생의 진도북춤은 북을 어깨에 맨 채 양손에 채를 쥐고 춤사위를 펼쳐나가는 한국 유일의 양북춤이다.

 

박병천류 진도북춤_04.jpg

김진옥 교수(왼쪽에서 세번째)와 수강생들.
 

 

 

Copyright ⓒ i뉴스넷 http://inewsnet.net 

sentence_type.png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324 미국 ‘달라스문학 12호’ 출판기념회 개최 KoreaTimesTexas 17.11.04.
1323 미국 김미희 시인, 성호문학상 본상 수상 KoreaTimesTexas 17.11.04.
1322 미국 뉴욕마라톤 건국대 에이스팀 출전 file 뉴스로_USA 17.11.05.
1321 미국 소프라노 이승현 아리랑과 판소리의 만남 file 뉴스로_USA 17.11.05.
1320 미국 ‘한국의 흥과 멋’, 세대‧인종 넘어 달라스 삼키다 뉴스코리아 17.11.06.
1319 미국 “과학기술 분야 최근 동향, 전문가들에게 듣는다” 뉴스코리아 17.11.06.
1318 미국 “휴스턴 전우들의 고통, 우리가 함께 나눕니다” 뉴스코리아 17.11.06.
1317 미국 애보트 주지사, “아시안 상공인, 경제성장의 원동력” 뉴스코리아 17.11.06.
1316 미국 사탄 숭배교도마저 반대 나선 텍사스 학교 ‘매 체벌’ 정책 뉴스코리아 17.11.06.
1315 미국 인텔리초이스 장학금 전달식 12일 UTD서 개최 예정 뉴스코리아 17.11.06.
1314 미국 달라스총영사관승격 1만5천번째 서명자 탄생 “축하와 축제” 뉴스코리아 17.11.06.
1313 미국 “긍지와 동지애 속 하나된 북미주 ROTC인들의 축제” 뉴스코리아 17.11.06.
1312 미국 뉴욕 범아시아 무용 페스티벌 열린다 file 뉴스로_USA 17.11.07.
1311 미국 뉴욕서 ‘이명박구속’ 촉구집회 file 뉴스로_USA 17.11.07.
1310 미국 필라뮤지엄 컨템퍼러리 크래프트쇼 file 뉴스로_USA 17.11.08.
1309 미국 윤여태 저지시티시의원 재선 file 뉴스로_USA 17.11.09.
1308 미국 독립운동 산실 뉴욕한인교회 재건축공사 중단 파문 file 뉴스로_USA 17.11.10.
1307 미국 김연아 뉴욕서 평창올림픽 홍보 file 뉴스로_USA 17.11.10.
1306 미국 이력서, 15초 안에 관심을 뺏어라! KoreaTimesTexas 17.11.10.
» 미국 달라스에 전수된 ‘박병천류 진도북춤’ KoreaTimesTexas 17.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