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홈케어_송년의밤_01.jpg

한국 홈케어가 2017 송년의 밤 행사를 인터네셔널 이벤트 센터(Int’l Event Center)에서 개최했다.

 


한국 홈케어, 송년의 밤 개최
 

직원 자녀 4명에게 장학금 지급

올해의 직원상 등 시상식 개최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sentence_type.png

 

 

중남부 최대의 한인 가정 서비스 및 호스피스 업체인 한국 홈케어가 2017 송년의 밤 행사를 인터네셔널 이벤트 센터(Int’l Event Center)에서 개최했다.

직원 및 가정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은 지난 한 해동안 수고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다가올 2018년의 건승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직원들의 단합과 친분이 돋보인 송년의 밤 행사장은 가족 같은 화목함으로 시종 화기애애했다.

 

한국홈케어_송년의밤_04.jpg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한국홈케어 유성 원장.

 

 

유성 원장은 지난 1년간 희로애락을 함께 해 온 직원 및 가족들에게 “어제 보다 나은 내일, 올해보다 발전된 내년을 기대한다”는 덕담으로 가슴 속 가득한 감사함을 전했다.

 

한국홈케어_송년의밤_06.jpg

이날 송년의 밤에서는 올해의 직원상 등 다양한 부분의 직원 시상이 이뤄졌다. 사진은 Employee of Year 수상자들. 

한국홈케어_송년의밤_02.jpg

한국홈케어는 올해 송년의 밤에서 대학 진학을 앞둔 직원 자년 4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송년회의 하이라이트는 직원 시상식 및 장학금 전달식.

 

한 해동안 뛰어난 성과와 열정적인 활동을 해온 올해의 직원상, 최우수 직원상, 자원봉사자상 등 다양한 분야의 수상자가 호명될 때마다 참석자들은 환호와 박수로 함께 기뻐했다.

해마다 송년의 밤 행사에서 대학 진학을 앞둔 직원 자녀에게 학자금을 지급하고 있는 한국홈케어는 올해 4명의 직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홈케어_송년의밤_03.jpg

직원 자녀들을 위한 산타클로스 등장 이벤트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갑작스레 등장한 산타클로스가 직원 자녀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기도 해 직원 자녀들까지 배려하는 한국 홈케어의 세심한 준비가 돋보였다.

공식적인 1부 행사가 끝난 후에는 그룹 대항 게임과 각종 장기자랑, 문화공연, 댄스타임 등으로 한 해동안 묵은 스트레스를 날리며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만끽했다.

 

 

 

Copyright ⓒ i뉴스넷 http://inewsnet.net 

sentence_type.png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724 미국 제11대 달라스 한국 여성회, 강석란 회장 취임 KoreaTimesTexas 16.01.26.
2723 미국 달라스 한인회 정창수 이사장·박명희 이사 "외교부 장관 표창 수상" KoreaTimesTexas 16.01.26.
2722 미국 씨네 오아시스, 쿵푸팬터3 '한글자막' 개봉 KoreaTimesTexas 16.01.26.
2721 미국 한인타운 인근 차량절도범 검거 … MBC 달라스 보도차량 ‘파손’ KoreaTimesTexas 16.01.26.
2720 미국 울릉군-그랜프레리, 상호교류 ‘첫 단추’ KoreaTimesTexas 16.01.26.
2719 미국 달라스 유권자 등록, 현재까지 약900명 KoreaTimesTexas 16.01.26.
2718 미국 윤김, 콜린카운티 '공화당 경선 출마' KoreaTimesTexas 16.01.26.
2717 미국 호적등본도 없는 나, 대한민국 여권을 받다 코리아위클리.. 16.01.28.
2716 미국 올랜도에 인도어 몰 ‘맥스 플라자’ 21일 문 열어 코리아위클리.. 16.01.29.
2715 미국 본국 중앙선관위, 재외선거 위반사례집 발행 코리아위클리.. 16.01.29.
2714 미국 이민 초기 ‘애프터눈 샤워’의 추억 file 코리아위클리.. 16.01.29.
2713 미국 연방 학비보조 신청(FAFSA) 서둘러야 코리아위클리.. 16.01.29.
2712 미국 자녀가 듣고 있는 노래 확인 필요하다 file 코리아위클리.. 16.01.29.
2711 미국 복권 당첨자 이름, 밝혀야 하나 숨겨야 하나 코리아위클리.. 16.01.29.
2710 미국 열번 찍어 받아낸 도지사 추천서… 드디어 미국으로 코리아위클리.. 16.02.04.
2709 미국 한국 20대 총선 유권자 등록 열흘도 안 남았다 코리아위클리.. 16.02.05.
2708 미국 발렌타인의 2월은 ‘하트의 달’ 코리아위클리.. 16.02.05.
2707 미국 [기자수첩] 연극공연은 협조 안한다? file KoreaTimesTexas 16.02.06.
2706 미국 아시안 문화 총집합 … 구정축제 KoreaTimesTexas 16.02.06.
2705 미국 한미연합회 주최, 내셔널 컨벤션 ‘성황’ KoreaTimesTexas 16.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