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한인회장단, 2018년 활발한 활동 다짐 … 이상수 소장 “화합된 모습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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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트워스 한인회 전현직 회장단이 지난 8일(금) 포트워스 삼원가든에서 주달라스 영사출장 이상수 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포트워스 한인 단체장들이 주달라스 영사출장소 이상수 소장과 간담회를 갖고 2017년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8일(금) 오후 6시 포트워스에 소재한 한식당 삼원가든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이상수 소장과 권민 영사를 비롯해 니콜 오칸래 포트워스 한인회장, 제니 그럽스 포트워스 한국여성회장, 김만중 전 한인회장, 이경숙 전 한인회장, 정명훈 전 한인회장, 채동배 전 한인회장, 정원익 전 한인회장, 김귀남 전 상공회장, 그리고 인근 지역 한인 동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감사의 뜻을 전하고 밝아오는 새해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오칸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상수 소장이 포트워스 한인동포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포트워스를 직접 찾아준 것에 감사하다”며 “출장소가 포트워스 한인사회에 항상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칸래 회장은 특히 12월 16일(토)로 예정된 포트워스 한인회 주최 ‘한미 문화의 밤’를 소개하며 “이 행사가 동포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주류사회에 한국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수 소장은 “송년을 맞이해 포트워스 한인회가 ‘한미 문화의 밤’은 개최하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동포사회가 주류사회와 소통하고 상호 협력하는 발전의 기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 소장은 또 “동포들의 화합된 모습이 보기 좋고, 열심히 활동하는 단체들의 모습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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