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워스 한국여성회, 다운타운서 임원진 회동 … 박정희 이사장에게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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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트워스 한국여성회 임원진이 지난 6일(수) 포트워스 다운타운의 썬댄스 광장(Sundance Square)에서 모임을 갖고 2017년 한 해를 돌아보고, 희망찬 2018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트워스 한국여성회는 이란 회동에서 박정희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포트워스 한국여성회(회장 제니 그럽스)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임원진 회동을 갖고 희망찬 2018년을 기약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포트워스 한국여성회 임원진은 지난 6일(수) 포트워스 다운타운에 소재한 썬댄스 광장(Sundance Square)에서 모임을 갖고 2017년 한 해를 되돌아보고 2018년 활동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니 그럽스 회장은 “포트워스 여성회가 모처럼 임원진만을 위한 나들이를 갖고 포트워스 한국여성회 발전을 위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며 “올 한해도 임원진과 회원들 모두가 최선을 다한 결과에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럽스 회장은 “그동안 함께 희로애락을 같이 하며 크고 작은일, 또 슬픈 일과 즐거운 일을 함께 겪었다”며 “무엇보다도 포트워스 한국여성회가 단결과 화합으로 지난 3년 동안 같이해왔다”고 평가했다.

그럽스 회장은 “포트워스 한국여성회는 한 개인의 것이 아닌, 포트워스 및 태런 카운티 지역 모든 한인 여성들의 것”이라고 “우리가 지금까지 최선을 다한 결과에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계속 똘똘 뭉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트워스 한국여성회 임원진은 이날 저녁식사와 다운타운 관광을 즐기고 선물을 교환했다. 

포트워스 여성회 임원진은 특히 이날 모임에서 지난 3년간 여성회와 함께하며 후원을 아끼지 않은 박정희 이사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감사패에 담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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