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통일운동의 비전과 과제’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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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의 여성 시민운동가가 뉴욕에서 풀뿌리 통일운동을 주제로 초청 간담회를 갖는다.

 

북미민주포럼(대표 강준화)은 오는 28일 오후 5시 플러싱 금강산에서 정연진 AOK(액션원코리아) 대표를 초청해 '풀뿌리 통일운동의 비전과 과제'라는 제목의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AOK는 한국과 미국을 잇는 온·오프 네트워킹을 통해 평화통일 운동을 벌이고 있는 LA의 시민운동단체이다.

 

북미민주포럼 정회원이기도 한 정연진 대표는 Action One Korea(AOK)를 2013년 창립해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속의 통일운동, 지구촌과 함께하는 평화운동 확산에 힘쓰고 있다.

 

그동안 일제징용피해자 소송, 디지털 할리우드 코리아, 일본 유엔안보리 진입 저지 서명운동, 평화통일운동을 이끌었고 지난 2015년엔 세계적인 여성평화활동가들이 DMZ를 북에서 남으로 가로지른 Women Cross DMZ 일원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2017년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유성엽)가 주최한 제 7회 한류문화대상 국제교류대상(단체부문)을 받았다.

 

당시 주최 측은 "액션원코리아가 글로벌 한류의 선봉에 서서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바르게 전파하고 하나의 코리아, 평화통일, 홍익문화한류 운동을 펼치며 대한민국의 국격과 위상을 드높인 공이 크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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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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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정신 세계 전파”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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