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팀과 합동 공연 펼쳐
 
news_img1_1539109758.jpg

 

에드먼튼 Korock 난타팀은 지난 29일(토) 시에서 주관하는 Cultural Diversity in Arts Project의 일환으로 벨리주 동물원에서 “Rhythm & Roots Festival”에 참가해 공연을 펼쳤다. 
이날 난타팀은 Kita No Taiko 일본 드럼팀과 합동 공연을 펼쳐 일본과의 문화 교류를 갖는 기회를 만들었다. 이번 합동 공연은 일본팀이 먼저 제안을 했고 두차례 연습 후 공연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난타팀은 공연을 마치고 “양국간에 위안부, 역사 왜곡, 독도문제 등 산적한 정치, 외교적 현안들이 있지만, 지속적 문화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하는 관계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 필요할 때에 문화 교류는 바람직한 한일 관계의 방향 일 것이라고 생각되며, 이번 공연을 통해 에드먼튼 한인과 일본인과의 첫 문화 교류를 성공적으로 치렀다”고 자평 했다.
한편 난타팀은 앞으로도 더 많은 공연을 통해 문화 사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기사 제공 : 에드먼튼 난타 팀 전찬욱)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81 캐나다 시온선교합창단-"탄자니아 어린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밴쿠버중앙일.. 16.08.09.
380 캐나다 [무궁화여성회] 포트 맥머리 이재민 위한 성금 전달 밴쿠버중앙일.. 16.08.09.
379 캐나다 [밴쿠버노인회] 맛있는 바베큐로 친목을 다졌습니다 밴쿠버중앙일.. 16.08.09.
378 캐나다 우버, 수입 적어 한인들 관심 밖 밴쿠버중앙일.. 16.08.09.
377 캐나다 민주평통 미주지역 운영회의 폐막, 사드 배치 찬성 성명서 발표 밴쿠버중앙일.. 16.08.09.
376 캐나다 이기천 총영사, 토피노 가평전투 기념비 방문 밴쿠버중앙일.. 16.08.10.
375 캐나다 C3 소사이어티 'C3 노인학교' 발족 밴쿠버중앙일.. 16.08.10.
374 캐나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캘거리 대학교 찾는다 CN드림 16.08.16.
373 캐나다 맥컬럼 이민 장관 “이민자 늘려야” CN드림 16.08.23.
372 캐나다 캘거리 한인의 날 행사 성대히 열려 CN드림 16.08.23.
371 캐나다 레드디어 한인장로교회 어린이 여름성경학교 열려 CN드림 16.08.23.
370 캐나다 [중앙일보가 만난 사람] 밴쿠버에 사는 것,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라 밴쿠버중앙일.. 16.08.23.
369 캐나다 '2016년 차세대 무역스쿨' 폐막 밴쿠버중앙일.. 16.08.25.
368 캐나다 신재경 주의원 내년 선거 불출마 선언 밴쿠버중앙일.. 16.08.30.
367 캐나다 "신재경 의원 대신할 한인 정치 지도자 배출하는 일이 급선무" 밴쿠버중앙일.. 16.08.30.
366 캐나다 캘거리 한인 건강박람회, 9월 10일(토) 개최 예정 CN드림 16.08.30.
365 캐나다 캘거리 실협 골프대회 열려 CN드림 16.08.30.
364 캐나다 "내년 캠프코리아에서 또 만나요!" 밴쿠버중앙일.. 16.09.03.
363 캐나다 밴쿠버에 본격적인 K-POP 시즌이 시작된다. 밴쿠버중앙일.. 16.09.03.
362 캐나다 6.25참전유공자회, 명예회원 수여식 개최 밴쿠버중앙일.. 16.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