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gif

뮤즈 앙상블이 '작은음악회' 에서 연주하고 있는 모습,  이날 작은 음악회에는 약 40여명의 가족들이 모여 말 그대로 작은음악회와  작은 어린이 축제를 즐겼다.

 

 

12월17일(목) 오후7시30분, 코퀴틀람의 '한카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이경란)에서는 재단이 주관하는'K-Voice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이 음악회는 바이올린과 피아노, 성악을 공부하는 한인커뮤니티의 어린이들이 '향상음악회' 로 재단이 운영하는 K-Voice의 어린이 중창부문의 홍규원, 김서연, 스텔라정 어린이와, 성인 가곡과 어린이 동요 작곡가인 박혜정 씨가 지도하는 유지한, 김필립, 이지민, 김준영, 김수연 , Ashton 형제 등이 기악 부문으로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밴쿠버 중앙일보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방송으로 생중계 되면서 재단에 모인 학부모는 물론 한국에 계시는 친지들도 실시간으로 음악회 모습을 볼 수 있게 되면서 '송년'의 중요한 시간을 온라인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었다.

 

06.gif

작은 음악회를 마치고 참가한 어린이들과 지도한 박혜정, 방장연씨가 함께 기념찰영을 했다.

 

 

K-Voice 어린이 중창을 지도하는 방장연씨와 박혜정씨는 향후에도 두달에 한번은 향상음악회를 진행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음악공부를 더 열심히 하는 동기를 갖게 하고 자신의 실력을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내 보이는 담대함을 갖게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카문화산업교류재단 측은 K-Voice 와 뮤즈청소년 교향악단을 통해 한인동포사회의 문화와 예술부문에 큰 자신감을 갖도록 할 예정이며 그외에도 클래식, 대중음악, 스포츠, 전시공연, 무대예술등 다양한 분야에 계속된 문화지원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밴쿠버 중앙일보

  • |
  1. 05.gif (File Size:100.2KB/Download:26)
  2. 06.gif (File Size:121.5KB/Download:23)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1 캐나다 대한민국 공헌대상 후보 공모_ 세계청년리더총연맹, MDM그룹등 200여 언론 및 단체가 후원 file CN드림 20.02.11.
40 캐나다 역사적인 캐나다 – 한국 자유무역협정 5 주년 CN드림 20.02.25.
39 캐나다 캘거리 한인여성회 주관 ‘세계 여성의 날’ 행사 열려 CN드림 20.03.17.
38 캐나다 식당들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 이어가 file CN드림 20.04.20.
37 캐나다 외국 국적 한인들, 모국 방문시 단기비자 필요 file CN드림 20.04.20.
36 캐나다 COVID -19 환자를 대상으로 한/캐나다 임상시험계획 file 밴쿠버코리안.. 20.04.24.
35 캐나다 고대 요법, 현대 과학을 만나다 file 밴쿠버코리안.. 20.05.01.
34 캐나다 부모가 집에서 공부하는 자녀를 위해 분위기를 “만화화”하는 방법 file 밴쿠버코리안.. 20.05.07.
33 캐나다 BC 회사, 한국에서 COVID-19 임상시험 시작 file 밴쿠버코리안.. 20.05.07.
32 캐나다 야외 모임 인원 50명으로 늘어나 - 사회적 거리두기 지켜야 file CN드림 20.05.18.
31 캐나다 레스토랑들, 좌석 50% 운영으로는 수익성 없어 - 규정 맞추면 유지 힘들어 file CN드림 20.05.18.
30 캐나다 코비드, 자동차 시장 강타 - 새차 판매 75% 줄어 file CN드림 20.05.18.
29 캐나다 온라인 학습 전환으로 학생 건강문제 대두 - 중학생들 신체건강 자신감 낮아 CN드림 20.05.18.
28 캐나다 팬데믹이 낳은 영웅, 힌쇼 박사 - 케니 주수상의 팬데믹 점수는 59% file CN드림 20.05.18.
27 캐나다 한국전 휴전 기념일 행사 열려 - 캐나다 앨버타 주의사당 광장에서 간략하게 열려 CN드림 20.08.04.
26 캐나다 넬리 신 캐나다 연방국회의원, 캘거리 방문,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과 첫 만남 가져 file CN드림 20.08.17.
25 캐나다 캐나다 에드먼튼 마스크 착용 의무화 예외 카드 발급 - “증거 제출 없이 발부, 오용의 여지 있어” 우려 file CN드림 20.08.17.
24 캐나다 캐나다 앨버타주 스몰 비즈니스, 줄줄이 문 닫았다. - 경제 전문가들, “자영업, 고난은 지금부터” CN드림 20.08.17.
23 캐나다 코비드가 강타한 취약계층 - 유색인종 실업률 백인보다 두배 이상 높아 CN드림 20.08.17.
22 캐나다 캐나다인 절반, ‘올해는 인생 최악의 해’ - 젊은층은 더 비관적으로 생각 CN드림 20.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