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 지원을 받고 한인회가 주관하는 하하 프로그램이 예정대로 8주동안 진행을 마치고 9월3일 종료되었다.
조용행 회장은 코비드 대유행으로 인해 프로그램 진행이 중단되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철저한 거리두기와 회원들의 적극적 방역협조로 무사히 끝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연방정부가 시니어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한인회는 파크 걷기와 치매예방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치매예방 프로그램은 한향미 강사가 시니어들이 재미있게 지루하지 않고 집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호평을 얻었다.
또한 노인학대, 노인 심리상담, 유언장 작성 등 시니어들의 관심사에 대해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인회 측에서는 8주 동안 프로그램 진행에 연 300명이 넘는 시니어들이 참석했고 코비드 진행 상황을 고려해 10월에 걷기 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할 예정이라고 알려왔다. (기사제공: 한인회, 정리: 오충근 기자)
외부 초청 강사
노인학대: 이진 에드먼턴 경찰
유언장 작성: 전남형 변호사,
심리상담: 루이스 정 상담학 박사

  • |
  1. 하하.jpg (File Size:150.2KB/Download:57)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21 캐나다 만나봅시다) 자연의학 성지현 닥터 CN드림 16.03.30.
520 캐나다 "한국어 골든벨, 너무 재미있어요 !"-UBC 유니크 밴쿠버중앙일.. 16.03.31.
519 캐나다 [인터뷰] '새봄음악회 준비 한참, 소프라노 방장연' posted Mar 25, 2016 밴쿠버중앙일.. 16.03.31.
518 캐나다 6.25 참전 유공자 회원, 이스터 먼데이 맞아 즐거운 식사 즐겨 밴쿠버중앙일.. 16.04.01.
517 캐나다 시에틀, 와싱톤 대학에서의 특별한 북-이벤트 밴쿠버코리안.. 16.04.01.
516 캐나다 쿠바의 젊은 한인들-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는 밴쿠버코리안.. 16.04.01.
515 캐나다 카를로스의 애국심-쿠바에서 내가 찾은 밴쿠버코리안.. 16.04.01.
514 캐나다 현대 시사에 관심이 없는 여성 독자들 밴쿠버코리안.. 16.04.01.
513 캐나다 세입자의 도시, 밴쿠버와 샌프란시스코 밴쿠버코리안.. 16.04.01.
512 캐나다 “시원하지요?”하고 그는 물었고 “춥습니다. 스님.”하고 우리는 답했다 밴쿠버코리안.. 16.04.01.
511 캐나다 안녕하세요? 저는 쿠바에서 사는 한국인입니다 [3] 밴쿠버코리안.. 16.04.02.
510 캐나다 “우리 선생님을 잘 부탁합니다.” 밴쿠버코리안.. 16.04.02.
509 캐나다 캘거리 한인장학회, U Of C에 장학금 전달 CN드림 16.04.05.
508 캐나다 주밴쿠버총영사관, 영사 서비스 최우수 공관 선정 밴쿠버중앙일.. 16.04.08.
507 캐나다 오타와 북한인권 포럼 성황리에 개최 밴쿠버중앙일.. 16.04.08.
506 캐나다 실협, 박진철 회장 선임 밴쿠버중앙일.. 16.04.08.
505 캐나다 대한민국을 바꿀 소중한 한 표, 꼭 투표 하세요 ! 밴쿠버중앙일.. 16.04.08.
504 캐나다 새봄음악회, 화려한 모습으로 한인문화계의 문을 열다 밴쿠버중앙일.. 16.04.08.
503 캐나다 희망을 위해 모두가 하나되어 달렸다 밴쿠버중앙일.. 16.04.08.
502 캐나다 한-캐나다 사회보장협정 설명회 개최 밴쿠버중앙일.. 16.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