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 지원을 받고 한인회가 주관하는 하하 프로그램이 예정대로 8주동안 진행을 마치고 9월3일 종료되었다.
조용행 회장은 코비드 대유행으로 인해 프로그램 진행이 중단되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철저한 거리두기와 회원들의 적극적 방역협조로 무사히 끝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연방정부가 시니어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한인회는 파크 걷기와 치매예방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치매예방 프로그램은 한향미 강사가 시니어들이 재미있게 지루하지 않고 집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호평을 얻었다.
또한 노인학대, 노인 심리상담, 유언장 작성 등 시니어들의 관심사에 대해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인회 측에서는 8주 동안 프로그램 진행에 연 300명이 넘는 시니어들이 참석했고 코비드 진행 상황을 고려해 10월에 걷기 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할 예정이라고 알려왔다. (기사제공: 한인회, 정리: 오충근 기자)
외부 초청 강사
노인학대: 이진 에드먼턴 경찰
유언장 작성: 전남형 변호사,
심리상담: 루이스 정 상담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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