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와유엔 관계, 국제 정세 등에 대한 의견 교환 

 

주캐나다대사관(대사 조대식)은 지난 11일(목) 저스틴 트뤼도 총리 초청으로 캐나다를 공식 방문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별도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조대식 대사와 반기문 총리는 유엔 및 국제사회에서 캐나다의 역할 및 위상 강화를 위한 캐나다의 정책방향, 캐나다-유엔 관계, 한-캐나다 관계 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대사는 한-캐나다 관계 현황에 대해, 지난 해 11월 APEC 정상회의시 박대통령과 트뤼도 총리 정상회담 개최를 통해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실질적이고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특히 캐나다는 최근 북한 핵ㆍ미사일 발사 직후 두 차례에 걸쳐 대북 규탄성명을 발표하는 등 우리의 대북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는 상황을 설명했다. 

 

아울러한-캐나다 관계 발전을 위한 유엔 사무총장의 측면 지원 노력에 사의를 표명하였다.

 

 

03.gif

캐나다를 찾은 반기문 총장(왼쪽)과 조대식 대사(오른쪽)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81 캐나다 SK주 문인협회 회장 이, 취임식에 즈음하여 _ 글 : 이정순 (전임 회장) CN드림 18.02.06.
480 캐나다 만나봅시다) 위대태껸 허성식 사범 CN드림 18.01.23.
479 캐나다 서병길 불가리아 명예영사, EU 의장국 축하 리셉션 개최 밴쿠버중앙일.. 18.01.18.
478 캐나다 총영사관 "신사업보다 내실 기하겠다" 밴쿠버중앙일.. 18.01.18.
477 캐나다 오영걸 교육담당 영사 장관상 수상 밴쿠버중앙일.. 18.01.18.
476 캐나다 에드먼튼 한인회 시무식 열려 CN드림 18.01.16.
475 캐나다 G7 국가 중 캐나다 GDP 최하점...왜? 밴쿠버중앙일.. 18.01.12.
474 캐나다 아직 빈 일자리 넘치는 캐나다 밴쿠버중앙일.. 18.01.12.
473 캐나다 로버슨 밴쿠버시장 "4선 불출마" 밴쿠버중앙일.. 18.01.12.
472 캐나다 한인회관 매각 공청회 취소 밴쿠버중앙일.. 18.01.12.
471 캐나다 한인회관 매각 "노인회 뜻 절대로 따르겠다" 밴쿠버중앙일.. 18.01.12.
470 캐나다 노인회 회장단, 회관 매각에 부정적 밴쿠버중앙일.. 18.01.12.
469 캐나다 캘거리 서정진 신임 한인회장 신년사 CN드림 18.01.10.
468 캐나다 한인회관 이번엔 매각되나 밴쿠버중앙일.. 18.01.05.
467 캐나다 평창 평화올림픽 홍보는 계속된다 밴쿠버중앙일.. 18.01.05.
466 캐나다 [2018년 새해인사] 밴쿠버 한인회장 밴쿠버중앙일.. 18.01.05.
465 캐나다 캘거리 실업인협회 송년의 밤 행사 열려 CN드림 17.12.19.
464 캐나다 주정부, 자유로운 온라인 후기 게시 권리 보장 CN드림 17.12.12.
463 캐나다 음악 통한 문화 공존 가능성 보여준 라온 뮤직페스티벌 밴쿠버중앙일.. 17.12.07.
462 캐나다 "밴쿠버 한인과 함께 행복한 한 해" 밴쿠버중앙일.. 17.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