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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난 2월, 노스웨스트준주를 방문한 이기천총영사(왼쪽)과 맥 클라우드 주수상(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노스웨스트준주의 한국 기업 투자 진출 등 협력 강화 도모 

 

주밴쿠버 총영사관 이기천 총영사가 맥클라우드 수상 초청으로 지난 달 16일부터 19일까지 노스웨스트준주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이기천 총영사는 맥클라우드 수상 면담을 비롯해 주의회 개회식 참석과 수상 주최 오찬, 하이크 엘로나이프 시장 및 상공회의소 소장 주최 오찬 등 일정을 가졌다. 

 

이기천 총영사는 한-카 FTA 발효를 계기로 양국간 통상, 투자가 증대되고 있음을 설명하고 특히 우리나라와 서부 캐나다 지역은 상호보완적인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어 향후 경제협력 잠재력이 큼을 강조하고, 미개척지역인 노스웨스트준주와의 협력 강좌를 희망했다. 

 

맥클라우드 수상과 라퍼티 주의회의장 등도 한국 기업들의 투자 진출 등 한국과의 협력이 강화되기를 희망했다. 한편, 이기천 총영사는 동포들을 만찬에 초청하여 동포들을 격려했다. 옐로 나이프에는 약 20여 명의 동포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항공정비 및 치기공, 식당, 오로라 관광업 등에 종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밴쿠버 중앙일보 천세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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