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gif

사진 - 지난 2월, 노스웨스트준주를 방문한 이기천총영사(왼쪽)과 맥 클라우드 주수상(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노스웨스트준주의 한국 기업 투자 진출 등 협력 강화 도모 

 

주밴쿠버 총영사관 이기천 총영사가 맥클라우드 수상 초청으로 지난 달 16일부터 19일까지 노스웨스트준주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이기천 총영사는 맥클라우드 수상 면담을 비롯해 주의회 개회식 참석과 수상 주최 오찬, 하이크 엘로나이프 시장 및 상공회의소 소장 주최 오찬 등 일정을 가졌다. 

 

이기천 총영사는 한-카 FTA 발효를 계기로 양국간 통상, 투자가 증대되고 있음을 설명하고 특히 우리나라와 서부 캐나다 지역은 상호보완적인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어 향후 경제협력 잠재력이 큼을 강조하고, 미개척지역인 노스웨스트준주와의 협력 강좌를 희망했다. 

 

맥클라우드 수상과 라퍼티 주의회의장 등도 한국 기업들의 투자 진출 등 한국과의 협력이 강화되기를 희망했다. 한편, 이기천 총영사는 동포들을 만찬에 초청하여 동포들을 격려했다. 옐로 나이프에는 약 20여 명의 동포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항공정비 및 치기공, 식당, 오로라 관광업 등에 종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밴쿠버 중앙일보 천세익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41 캐나다 임승민 태권도 관장 중국과 MOU체결 file CN드림 15.05.26.
440 캐나다 이유식 시인, 신간 ‘뿌리’ 발표 file CN드림 19.11.27.
439 캐나다 이용훈 회장 사퇴 불구, 한인회-노인회 갈등 불씨 남아 밴쿠버중앙일.. 17.01.19.
438 캐나다 이용훈 한인회장 사퇴, 세대교체 강조 밴쿠버중앙일.. 17.01.14.
437 캐나다 이승철, 공연 수익금 밀알선교회 기부 file 밴쿠버중앙일.. 16.01.09.
436 캐나다 이민자 자녀, 물놀이 사고율 높아 밴쿠버중앙일.. 16.07.13.
435 캐나다 이민부 신속처리 예산 4.4억 달러 증액 밴쿠버중앙일.. 18.02.20.
434 캐나다 이기천총영사, 밴쿠버 경찰청장과 오찬 가져 밴쿠버중앙일.. 16.04.14.
433 캐나다 이기천 총영사, 토피노 가평전투 기념비 방문 밴쿠버중앙일.. 16.08.10.
432 캐나다 이기천 총영사, 스티브김 BC주 자유당 후보와 오찬 간담회 가져 밴쿠버중앙일.. 16.07.13.
» 캐나다 이기천 총영사, 노스웨스트준주 방문 밴쿠버중앙일.. 16.03.05.
430 캐나다 이기천 총영사 송별식 가져 CN드림 16.10.25.
429 캐나다 의사당에 울려 퍼진' 박근혜 사퇴' CN드림 16.12.06.
428 캐나다 의사 조력 자살 허용, 3년간 6천명 사망 CN드림 19.06.18.
427 캐나다 음악 통한 문화 공존 가능성 보여준 라온 뮤직페스티벌 밴쿠버중앙일.. 17.12.07.
426 캐나다 윤병옥 합기도장 제 33회 챔피언십 대회 열려 CN드림 17.11.28.
425 캐나다 윤병옥 합기도장 제 32 챔피언십 대회 열려 CN드림 16.11.22.
424 캐나다 윤 음악학원 비전 콘서트 일주일 앞으로 다가와 CN드림 16.03.08.
423 캐나다 유가와 함께 추락하는 노틀리 주주상 지지도 file CN드림 16.03.01.
422 캐나다 위안부 타큐멘터리 '마지막 눈물' 상영 밴쿠버중앙일.. 17.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