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gif

사진 - 지난 7일 면담을 가진 조대식 대사(왼쪽부터), Kent Hehr 국방부 부장관, 국방무관 최창민 대령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반도 상황과 참전용사 사업 관련 의견 교환 


주캐나다대사관(대사 조대식)은 지난 7일 켄트 헤어(Hehr) 보훈부 장관 겸 국방부 부장관(Associate Minister)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면담 자리에서 조대식 대사와 헤어 부장관은 먼저 최근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촉발된 한반도 정세와 관련 깊은 관심과 우려를 표명하고 캐나다가 한국의 우방으로서 도와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이에 조 대사는 조 대사는 현 상황 관련 캐나다의 신속한 지지에 사의를 표하고 최신 한반도 상황과 한국전참전용사에 대한 한국 정부의 다양한 보훈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헤어 부장관은 한국 대사관이 참전용사를 위해 좋은 프로그램들을 추진하고 적시에 찾아와 설명을 해줘 고맙다며 대사관의 참전용사 행사에 기회가 닿는 대로 참석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조 대사는 취임 이후 줄곧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캐나다의 참전을 기념하기 위한 사업을 주요과제의 하나로 선정하여, 2015년의 경우에도 20여 차례 이상의 주요 행사를 추진하였다. 


2016년에는 가평전투 65주년 기념행사, 보훈병원 방문, 한국전/한반도 통일 심포지움, 임진강 하키경기 재연행사, '턴 투 부산' 기념식, 참전용사 송년회, '평화의 사도' 메달 전달 등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기리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81 캐나다 총영사관 "신사업보다 내실 기하겠다" 밴쿠버중앙일.. 18.01.18.
480 캐나다 초여름 밤을 아름답게 수 놓은 연세가족음악회 밴쿠버중앙일.. 16.06.07.
479 캐나다 초심을 갖고 시민 목소리, 빅토리아에 전하겠다 밴쿠버중앙일.. 16.03.08.
478 캐나다 천만배우 유아인의 첫 로맨틱 코미디! <좋아해줘> 밴쿠버중앙일.. 16.02.24.
477 캐나다 차세대의 네트워크와 멘토링을 위한 세미나, “연결하면 강해져요!” 앨버타위클리 15.12.22.
476 캐나다 차세대 지원 사업 중점, 한민족회 공식 출범 밴쿠버중앙일.. 16.10.15.
475 캐나다 짜장 짬뽕 전문점 ‘삼선’ 탄생 CN드림 16.11.29.
474 캐나다 질 좋은 프로그램, 큰 호평 받고 있는 용인외대부고 SAT 글로벌 캠프 밴쿠버중앙일.. 16.02.24.
473 캐나다 지카 바이러스, 제대로 알고 대처해야 밴쿠버중앙일.. 16.02.12.
472 캐나다 주캐나다 문화원 행정직원 모집 밴쿠버중앙일.. 16.03.08.
471 캐나다 주정부, 자유로운 온라인 후기 게시 권리 보장 CN드림 17.12.12.
470 캐나다 주밴쿠버총영사관, 영사 서비스 최우수 공관 선정 밴쿠버중앙일.. 16.04.08.
469 캐나다 주밴쿠버 영사관 에드먼턴, 캘거리 한인회관에서 재외선거 홍보 간담회 개최 file 앨버타위클리 16.02.05.
468 캐나다 조대식 대사, 캐나다 방문 반기문 총장과 면담 밴쿠버중앙일.. 16.02.24.
» 캐나다 조대식 대사, 국방부 부장관과 면담가져 밴쿠버중앙일.. 16.03.15.
466 캐나다 조 대사, 통일안보 강연 밴쿠버에서 열어 밴쿠버중앙일.. 16.12.14.
465 캐나다 제4회 한카문학상 시상식 열려 밴쿠버중앙일.. 16.03.17.
464 캐나다 제3회 협회장배 테니스대회 - 6월4일 밴쿠버중앙일.. 16.05.26.
463 캐나다 제3회 한남챌린지 장학금 수여식 개최 밴쿠버중앙일.. 16.07.13.
462 캐나다 제2회 한,중,일 Together 문화제 - 28일 개최 밴쿠버중앙일.. 16.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