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캘거리 지회와 캘거리 대학교 학생회 (CORE )는 공동으로 3월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북한 핵실험을 규탄 하기 위한 사진 전시회를 캘거리 대학교내의 ICT건물 로비에서 개최했다. 북한의 핵 개발 역사를 배너로 제작하여 학생들이 쉽게 이해되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하여 전시 하였고 북한의 핵실험 사진과 6.25전쟁 사진을 함께 전시함으로써 북한 핵 개발과 6.25 한국전쟁의 실체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이해를 하도록 준비를 하였다.
3시간여동안 진행된 전시회 기간중 총 100 여명의 학생.교수들이 참여 했다. 이 중 약 80여명의 학생들이 사진전 관람 후 북한 핵실험을 규탄하는데 동의한다는 서명을 했고 7명의 캐네디언 교수들도 관심을 갖고 사진전 관람 및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기사 제공 : 캘거리 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