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12일) 한식당 미가락에서 캘거리 한인 축구협회 임시총회가 있었다. 이번 임시총회는 그 동안 임원진을 선출 못하여 잠정 활동을 중단 중이던 축구협회를
활성화 방향과 임원진 선출을 의제로 과거 임원진 및 회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새로운 회장에는 과거 회장을 지낸바 있는 유진식 전 회장(오른쪽 세 번째)이 다시 선출되었으며 부회장으로는 류빈 전 총무(왼쪽 세 번째) 를 뽑았다. 총무에는 새로 영입된 원경훈(오른쪽 두 번째)씨로 뽑았다.
한편 축구협회는 이번 임원진 선출을 통해 올해 한인리그 및 심장병 어린이 돕기 대회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기사 제공: 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