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jpg

 

테니스 협회, 한남과 공동으로 무료 주부 레슨 교실 열어

 

재캐나다 대한 테니스 협회(회장 공성옥)가 한남 슈퍼마켓과 공동으로 주부 무료 레스교실을 열어 호응을 받고 있다.

 

50 여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이중 40 여명은 처음 라켓을 잡은 초보자들이다. 특히 주부들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공감대 형성 및 분위기가 좋다.

 

몇 명의 주부들은 칠리왁에서 오는 등 높은 열의를 보이고 있다.

 

행사를 함께 주관한 한남 김남효 홍보팀장은 "예상보다 호응이 좋다. 앞으로도 더 확대될 수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성옥 테니스 협회 회장도 "테니스는 운동부족에 빠지기 쉬운 주부들에게도 좋은 운동"이라며 "이번 무료 강습을 통해 더 많은 주부들이 테니스 묘미에 빠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협회는 이번 강좌를 계기로 추후에 여성 테니스 클럽 창단도 할 계획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우리 동호회 최고] 제보를 받습니다. 어떤 모임이라도 좋습니다. 함께 즐기는 소모임과 동호회를 널리 알려 한인 사회 활력소가 되고자 합니다.

(보내실 곳 : edit@joongang.ca)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01 캐나다 고급 레스토랑으로 변신한 우리 집 ! 밴쿠버중앙일.. 16.02.23.
600 캐나다 B.C주, “앨버타, 방향 잃고 헤맨다”, 과도한 자원의존 경제 비판 file CN드림 16.02.23.
599 캐나다 '좋은 글', 비판과 이를 수용하는 과정 필요 밴쿠버중앙일.. 16.02.24.
598 캐나다 '자동차에 대한 궁금증' 모두 풀어 드립니다. 밴쿠버중앙일.. 16.02.24.
597 캐나다 천만배우 유아인의 첫 로맨틱 코미디! <좋아해줘> 밴쿠버중앙일.. 16.02.24.
596 캐나다 조대식 대사, 캐나다 방문 반기문 총장과 면담 밴쿠버중앙일.. 16.02.24.
595 캐나다 '2016 Buildex Vancouver' 개최 밴쿠버중앙일.. 16.02.24.
594 캐나다 'UBC 약대생과 함께 하는 무료 세미나' 성료 밴쿠버중앙일.. 16.02.24.
593 캐나다 질 좋은 프로그램, 큰 호평 받고 있는 용인외대부고 SAT 글로벌 캠프 밴쿠버중앙일.. 16.02.24.
592 캐나다 김성곤 의원 정책모음집 '700만 재외동포와 더불어, 희로애락' 발간 밴쿠버중앙일.. 16.02.25.
591 캐나다 '한국문화 전파, 정말 소중한 일' 밴쿠버중앙일.. 16.02.27.
590 캐나다 [중앙일보가 만난 사람] '한인 차세대 위한 정보 공유 장터 마련' 밴쿠버중앙일.. 16.02.27.
589 캐나다 BC 한인공인회계사 협회, 장광순 회장 연임 밴쿠버중앙일.. 16.02.27.
588 캐나다 캐나다 이민부, 시민권 개정안 발표 밴쿠버중앙일.. 16.02.27.
587 캐나다 안봉자 시인, 여덟번 때 시집 '프레이저 강가에' 발간 밴쿠버중앙일.. 16.02.27.
586 캐나다 공연 앞둔 정희주 씨, 코리간 버나비 시장 만나 밴쿠버중앙일.. 16.02.27.
585 캐나다 한국 건축 자재 우수성, 널리 알렸다 밴쿠버중앙일.. 16.03.01.
584 캐나다 6.25 참전 유공자회, 이우석 회장 선임 밴쿠버중앙일.. 16.03.01.
583 캐나다 박영길 자문위원, 장민우 보좌관 등 4명 포상 받아 밴쿠버중앙일.. 16.03.01.
582 캐나다 재외동포재단 조규형 이사장, 한글학교 개강 축하인사 전해 밴쿠버중앙일.. 16.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