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ㅎ스쿨 폐막.jpeg

 

캐나다 전지역 100여 명 한인 차세대 참가 

 

밴쿠버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11회 차세대 무역스쿨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차세대 무역스쿨은 밴쿠버 지역 뿐 아니라 토론토와 몬트리올, 알버타 등 캐나다 전 지역에서 모인 100여 명의 한인 차세대들이 참가하는 첫 통합 대회로 그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참가자 네트워킹을 비롯해 리더십 트레이닝 등 실무적이고 생생한 교육을 받았다. 또 토론토 영리 무역의 이영현 회장, 정형식 코트라 밴쿠버 무역관장, Icon Global Supply 이성기 회장, 아주대학교 현장 실습 강경란 센터장 등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성공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몬트리올 지역에서 참가한 참가자는 "캐나다 전 지역에서 모인 차세대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어서 좋았다. 또 성공 CEO들의 감동어린 강연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앞으로 한인 위상을 높일 수 있는 한인 차세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차세대 무역 스쿨은 밴쿠버 지회(지회장 정용중)를 비롯해 몬트리올 지회(지회장 김민식)와 토론토 지회(지회장 박통령)가 공동으로 주관했다.[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81 캐나다 시온선교합창단-"탄자니아 어린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밴쿠버중앙일.. 16.08.09.
380 캐나다 [무궁화여성회] 포트 맥머리 이재민 위한 성금 전달 밴쿠버중앙일.. 16.08.09.
379 캐나다 [밴쿠버노인회] 맛있는 바베큐로 친목을 다졌습니다 밴쿠버중앙일.. 16.08.09.
378 캐나다 우버, 수입 적어 한인들 관심 밖 밴쿠버중앙일.. 16.08.09.
377 캐나다 민주평통 미주지역 운영회의 폐막, 사드 배치 찬성 성명서 발표 밴쿠버중앙일.. 16.08.09.
376 캐나다 이기천 총영사, 토피노 가평전투 기념비 방문 밴쿠버중앙일.. 16.08.10.
375 캐나다 C3 소사이어티 'C3 노인학교' 발족 밴쿠버중앙일.. 16.08.10.
374 캐나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캘거리 대학교 찾는다 CN드림 16.08.16.
373 캐나다 맥컬럼 이민 장관 “이민자 늘려야” CN드림 16.08.23.
372 캐나다 캘거리 한인의 날 행사 성대히 열려 CN드림 16.08.23.
371 캐나다 레드디어 한인장로교회 어린이 여름성경학교 열려 CN드림 16.08.23.
370 캐나다 [중앙일보가 만난 사람] 밴쿠버에 사는 것,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라 밴쿠버중앙일.. 16.08.23.
» 캐나다 '2016년 차세대 무역스쿨' 폐막 밴쿠버중앙일.. 16.08.25.
368 캐나다 신재경 주의원 내년 선거 불출마 선언 밴쿠버중앙일.. 16.08.30.
367 캐나다 "신재경 의원 대신할 한인 정치 지도자 배출하는 일이 급선무" 밴쿠버중앙일.. 16.08.30.
366 캐나다 캘거리 한인 건강박람회, 9월 10일(토) 개최 예정 CN드림 16.08.30.
365 캐나다 캘거리 실협 골프대회 열려 CN드림 16.08.30.
364 캐나다 "내년 캠프코리아에서 또 만나요!" 밴쿠버중앙일.. 16.09.03.
363 캐나다 밴쿠버에 본격적인 K-POP 시즌이 시작된다. 밴쿠버중앙일.. 16.09.03.
362 캐나다 6.25참전유공자회, 명예회원 수여식 개최 밴쿠버중앙일.. 16.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