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_img1_1477330948.jpg

 

5년간의 외교관 생활을 밴쿠버 총영사관을 마지막 임지로 마감하고 10월31일 이임하는 이기천 총영사(앞줄 오른쪽 두번째)의 고별 환송연이 지난 10월15일(토) 오후 2시, 밴쿠버 소재의 Rosewood Hotel에서 개최 되었다.
연아마틴 상원의원과 밴쿠버의 차세대 모임인 C3가 공동 주최한 이날의 환송연에는 Alice Wong, Joe Peschisolido등 2명의 연방하원의원과 BC주 Amrik Virk장관, 코퀴틀람 시장등이 참석했다. 이외 밴쿠버 참전용사들과 1.5세,2세등의 차세대 그룹이 많이 참석해 재임기간중 차세대 육성과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되새기는 사업에 많은 열정을 기울였던 이기천 총영사의 노고에 화답했다.
한편 이날의 환송연에는 양홍근 밴쿠버 노인회장, 서병길 민주평통밴쿠버 협의회장 이인순 밴쿠버 여성회 회장등이 밴쿠버 동포사회 대표로, 그리고 김수근 캘거리 한인회장(뒷줄 오른쪽 두번째)과 민병기 한인회 이사장(뒷줄 왼쪽 두번째)이 캘거리 대표로 참석하여 떠나는 이기천 총영사의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며 3년간의 임기에 대해 재평가하는 시간을 함께 하였다. (기사 제공 : 캘거리 한인회)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01 캐나다 월드옥타 캐나다 대표자들 "하나된 힘으로 한인경제 견인" file YTN_애틀란타 18.06.18.
300 캐나다 위안부 타큐멘터리 '마지막 눈물' 상영 밴쿠버중앙일.. 17.01.19.
299 캐나다 유가와 함께 추락하는 노틀리 주주상 지지도 file CN드림 16.03.01.
298 캐나다 윤 음악학원 비전 콘서트 일주일 앞으로 다가와 CN드림 16.03.08.
297 캐나다 윤병옥 합기도장 제 32 챔피언십 대회 열려 CN드림 16.11.22.
296 캐나다 윤병옥 합기도장 제 33회 챔피언십 대회 열려 CN드림 17.11.28.
295 캐나다 음악 통한 문화 공존 가능성 보여준 라온 뮤직페스티벌 밴쿠버중앙일.. 17.12.07.
294 캐나다 의사 조력 자살 허용, 3년간 6천명 사망 CN드림 19.06.18.
293 캐나다 의사당에 울려 퍼진' 박근혜 사퇴' CN드림 16.12.06.
» 캐나다 이기천 총영사 송별식 가져 CN드림 16.10.25.
291 캐나다 이기천 총영사, 노스웨스트준주 방문 밴쿠버중앙일.. 16.03.05.
290 캐나다 이기천 총영사, 스티브김 BC주 자유당 후보와 오찬 간담회 가져 밴쿠버중앙일.. 16.07.13.
289 캐나다 이기천 총영사, 토피노 가평전투 기념비 방문 밴쿠버중앙일.. 16.08.10.
288 캐나다 이기천총영사, 밴쿠버 경찰청장과 오찬 가져 밴쿠버중앙일.. 16.04.14.
287 캐나다 이민부 신속처리 예산 4.4억 달러 증액 밴쿠버중앙일.. 18.02.20.
286 캐나다 이민자 자녀, 물놀이 사고율 높아 밴쿠버중앙일.. 16.07.13.
285 캐나다 이승철, 공연 수익금 밀알선교회 기부 file 밴쿠버중앙일.. 16.01.09.
284 캐나다 이용훈 한인회장 사퇴, 세대교체 강조 밴쿠버중앙일.. 17.01.14.
283 캐나다 이용훈 회장 사퇴 불구, 한인회-노인회 갈등 불씨 남아 밴쿠버중앙일.. 17.01.19.
282 캐나다 이유식 시인, 신간 ‘뿌리’ 발표 file CN드림 19.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