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_img1_1496688784.jpg

 

지난 5월 28일(일) 레드디어 한인장로교회 교인들은 교민초청 주일 행사를 가졌다. 오전 11시에 시작된 이날 행사의 첫 순서로는 어린이들이 나와 ‘최고의 선물’이란 찬양곡을 불러 참석한 교민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후 장년층 여신도들의 워십 댄스와 아이들이 꾸민 ‘노아의 방주’ 연극겸 찬양이 이어지면서 평소 갈고 닦은 실력들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어진 특별 순서에서 마련된 찬양대의 ‘은혜 아니면’ 이란 곡을 특송으로 교민 초청 공연의 막을 내렸다.
공연이 끝난 후 최요한 담임 목사는 ‘어느편에 설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설교말씀을 전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같은 편, 한 가족이 될 수 있음을 고백하며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예배 후 참석한 교민들은 교회측에서 마련한 푸짐한 음식을 즐기며 담소의 시간을 가졌다. (김민식 기자)

레드디어 한인장로교회 연락처) 403-392-6312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01 캐나다 고급 레스토랑으로 변신한 우리 집 ! 밴쿠버중앙일.. 16.02.23.
600 캐나다 B.C주, “앨버타, 방향 잃고 헤맨다”, 과도한 자원의존 경제 비판 file CN드림 16.02.23.
599 캐나다 '좋은 글', 비판과 이를 수용하는 과정 필요 밴쿠버중앙일.. 16.02.24.
598 캐나다 '자동차에 대한 궁금증' 모두 풀어 드립니다. 밴쿠버중앙일.. 16.02.24.
597 캐나다 천만배우 유아인의 첫 로맨틱 코미디! <좋아해줘> 밴쿠버중앙일.. 16.02.24.
596 캐나다 조대식 대사, 캐나다 방문 반기문 총장과 면담 밴쿠버중앙일.. 16.02.24.
595 캐나다 '2016 Buildex Vancouver' 개최 밴쿠버중앙일.. 16.02.24.
594 캐나다 'UBC 약대생과 함께 하는 무료 세미나' 성료 밴쿠버중앙일.. 16.02.24.
593 캐나다 질 좋은 프로그램, 큰 호평 받고 있는 용인외대부고 SAT 글로벌 캠프 밴쿠버중앙일.. 16.02.24.
592 캐나다 김성곤 의원 정책모음집 '700만 재외동포와 더불어, 희로애락' 발간 밴쿠버중앙일.. 16.02.25.
591 캐나다 '한국문화 전파, 정말 소중한 일' 밴쿠버중앙일.. 16.02.27.
590 캐나다 [중앙일보가 만난 사람] '한인 차세대 위한 정보 공유 장터 마련' 밴쿠버중앙일.. 16.02.27.
589 캐나다 BC 한인공인회계사 협회, 장광순 회장 연임 밴쿠버중앙일.. 16.02.27.
588 캐나다 캐나다 이민부, 시민권 개정안 발표 밴쿠버중앙일.. 16.02.27.
587 캐나다 안봉자 시인, 여덟번 때 시집 '프레이저 강가에' 발간 밴쿠버중앙일.. 16.02.27.
586 캐나다 공연 앞둔 정희주 씨, 코리간 버나비 시장 만나 밴쿠버중앙일.. 16.02.27.
585 캐나다 한국 건축 자재 우수성, 널리 알렸다 밴쿠버중앙일.. 16.03.01.
584 캐나다 6.25 참전 유공자회, 이우석 회장 선임 밴쿠버중앙일.. 16.03.01.
583 캐나다 박영길 자문위원, 장민우 보좌관 등 4명 포상 받아 밴쿠버중앙일.. 16.03.01.
582 캐나다 재외동포재단 조규형 이사장, 한글학교 개강 축하인사 전해 밴쿠버중앙일.. 16.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