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반 사항 없어 신임 회장단 부담 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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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튼 노인회(전옥자 회장)는 AGLC 감사가 무사히 끝났다고 발표했다. 작년 2월말 8명의 에드먼튼 노인회원들이 AGLC에 노인회의 집중감사를 요청하는 서한을 발송해 시작된 감사가 거의 1년만에 종결 된 것이다. 
AGLC가 에드먼튼 노인회로 보내온 공문에 의하면 감사는 작년 10월17일 우상욱 회장(당시)과 전옥자 총무(당시)의 구두진술을 포함해 모든 거래내역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에는 은행 거래내역, 사용된 수표, 영수증 및 모든 근거서류 조사가 포함되었다. 공문은 “모든 비용은 CGPH(Charitable Gaming Policies Handbook)와 노인회 승인절차를 준수하여 사용하였다.”고 결론을 맺었다. 
감사요청서가 접수될 때 회장이었던 우상욱 전 노인회장은 “미미한 지적 사항이 있었으나 서류를 보완해 문제 없이 해결 되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노인회가 더 발전하고 한인사회에 기여하는 단체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별다른 지적 사항 없이 감사가 끝난 데 대해 익명의 노인회원은 “노인회가 다른 한인단체의 큰 형님인데 민주적으로 투명하게 운영되어 다른 한인단체의 모범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충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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