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팔가 광장 31번째 집회

 

뉴스로=노창현특파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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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트라팔가 광장에서 매달 셋째주 토요일에 열리는 ‘세월호 집회(集會)’에서 박근혜 하야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19일 열린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요구하는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촛불집회와 함께 하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집회를 겸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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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집회엔 많은 가족들이 아이들과 함께 해 시선을 끌었다. 주최측은 “피켓을 직접 제작해 오신 분들도 많았는데 특히 아이들이 자신들의 생각을 표현하는 피켓을 만들어 오기도 했다”고 전했다.

 

집회에선 분필로 바닥에 생각을 그림으로 글로 표현하는 시간이 있었고 집회장에서 임시로 결성된 우쿨렐레 밴드가 조약골의 '근혜하야'를 함께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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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웹진 뉴스로 www.newsroh.com

 

 

<꼬리뉴스>

 

런던 뉴몰든에서 11월 26일 시국집회

 

런던의 한인 밀집지역 뉴몰든에서 한국의 민주주의를 염려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행동이 열린다.

 

주최측은 26일 광화문 등 전국에서 열리는 총궐기에 맞춰 박근혜 퇴진 촉구 집회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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