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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스톤 시청에서 환영 인사하는 양 씨, Julie Pickering 시장과 Kevin Davis 카운슬 리더(시 의회의장) (왼쪽부터) <사진 제공 킹스톤시>


킹스톤시The Royal Borough of Kingston upon Thames는 서울특별시 공무원 양영이 씨(Ms Youngi Yang)가 2년간 관내 파견근무를 시작한다고 지난 12일 보도자료로 밝혔다. 
양 씨는 관내서 거주하고 일하면서 킹스톤 시 디지털 정책은 물론 전반적 통합관리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킹스톤시는 런던 32개 보로우(구/시) 중 최초로 24시간 무료 와이파이 제공 등 디지털 생활화에 앞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서울시가 체류비용을 대는 양 씨는 관내 한인사회와의 협력 증진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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