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러시아 농산물감독국 연해주 및 사할린주 본부가 지난 16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약 3천톤의 밀가루를 올해 1사분기에 沿海州(연해주)에서 북한으로 발송했다고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타스통신은 “이같은 밀가루 제품 공급은 2019년에 최초로 이루어진 것”이라며 “2900톤에 해당하는 상당량의 밀가루가 올해 초부터 북한에 공급되었다고 전했다.

 

이전에 연해주는 북한에 밀가루를 수출한 적이 없다. 연해주 곡물 가공 제품은 주로 중국으로 수출됐고 2019년 1사분기 동안 연해주에서 밀가루 수출량은 1만6천톤에 달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미국, UN 인도적 대북지원기금 막아” VOA (2018.12.20.)

“NGO 단체 요청美행정부 무응답”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8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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