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노보스티 통신  
 


Newsroh=로담爐談 newsroh@gmail.com

 

 

북한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의 세계적 확산과 관련하여 외국 외교관들의 입국과 출국을 금지했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평양 주재 러시아 대사관을 인용, 보도했다.

 

러 대사관은 “상품 구매를 위한 외교관들의 북한 입국과 출국, 새로운 직원들의 입국과 출국이 금지되었다. 부득이한 사정이나 개인적으로 어쩔 수 없는 이유로 인해 북한에 도착하는 경우에는 북한 입국 후 15일간 입국 지점에서 격리조치(隔離措置)를 거쳐야 한다”고 알렸다.

 

외교관들과 국제단체 대표들에게는 격리조치된 인물과 접촉을 피하고 외교관 거주구역 내에서만 이동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러 대사관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러시아, 중국 대사관 출입구와 외교관 거주구역에 설치된 진료소에서 검사가 시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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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코로나V 확산 미국 공작일수도” (2020.2.4)

러전문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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