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최고 외교정책 전문가 Fyodor Lukyanov는 제3차 세계대전이 시작되고 있다고 믿고 있다. 그는 현재의 세계 질서가 깨졌고,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의 지속적인 고조를 포함해 갈등을 해결할 메커니즘이 없는 것 같다고 믿는다.

Lukyanov는 최근 세계에서 오랜 갈등이 다시 발생하는 것을 목격했으며 나고르노-카라바흐의 긴장,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 및 중동의 새로운 고조를 예로 언급하였다.

계속되는 일련의 갈등은 본질적으로 새로운 세계대전이며, 이 전쟁은 20세기의 두 차례의 세계적 갈등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

10월 31일 로이터 통신은 예멘 주둔 후티군이 드론(UAV)과 미사일로 이스라엘을 공격한 사실을 인정해 이스라엘-하마스 분쟁에 연루됐다고 보도해 전쟁 공포가 지역으로 확산되었다.

후티 반군 야히아 사리 대변인은 "우리는 이스라엘을 향해 수많은 탄도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했으며 팔레스타인의 승리를 돕기 위해 더 많은 공격이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사리 씨의 성명은 가자지구에서 하마스 군대를 전복시키려는 이스라엘의 노력과 관련하여 세계 최대 석유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국가들을 우려하게 하는 분쟁의 규모가 확대되고 있음을 확인시켜 준다.

이스라엘 국가안보보좌관 Tzachi Hanegbi는 후티 반군 공격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지만 이스라엘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는 자세한 언급을 거부하였다.

https://vtc.vn/chuyen-gia-nga-the-chien-3-da-bat-dau-ar831074.html

라이프 플라자 기자 - Truc Linh  (지린) 번역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75 러시아 ‘한국은 북한 편? 야당 불만’ 뉴스로_USA 18.01.22.
174 러시아 “미, 러-중 분열 시도” 러 매체 file 뉴스로_USA 18.01.22.
173 러시아 “4월 한미군사훈련 남북대치상황 재개될 것” 러 전문가 file 뉴스로_USA 18.01.21.
172 러시아 북한 에어컨장착 자동차 생산 시작 뉴스로_USA 18.01.21.
171 러시아 “북한, 고속도로 유료화 시행” 주북한 러대사관 file 뉴스로_USA 18.01.19.
170 러시아 ‘美국무부 북한구상은 해악’ 러장관 file 뉴스로_USA 18.01.19.
169 러시아 “미국, 대북투쟁연합 부활시켜” 러매체 뉴스로_USA 18.01.19.
168 러시아 “북한 미녀들을 기다리는 남한” 러매체 file 뉴스로_USA 18.01.16.
167 러시아 “러시아 아이스하키 금메달 딸 것” 야쉰 전망 file 뉴스로_USA 18.01.15.
166 러시아 “北선수단 경비 한국이 부담” 러매체 뉴스로_USA 18.01.15.
165 러시아 “남북문제는 동족문제다” 러북한대사 뉴스로_USA 18.01.13.
164 러시아 “남북회담 과도한 기대말아야” 러 전문가 뉴스로_USA 18.01.13.
163 러시아 “전광석화같은 남북한의 해빙” 타스통신 뉴스로_USA 18.01.13.
162 러시아 “남북이 모두 회담의 승자”러 전문가 file 뉴스로_USA 18.01.12.
161 러시아 러 국민 62% 평창올림픽 참가지지 file 뉴스로_USA 17.12.31.
160 러시아 스포츠와 푸틴 대통령 file 뉴스로_USA 17.12.27.
159 러시아 “러관광객 평창올림픽관심 커질 것” 러 방송 file 뉴스로_USA 17.12.27.
158 러시아 평창올림픽 러시아 상징 ‘게으로그 리본’ 될까 file 뉴스로_USA 17.12.25.
157 러시아 러-중, 한-미-일 군사훈련에 공동 대응 뉴스로_USA 17.12.25.
156 러시아 ‘틸러슨, 北과 전제조건 없는 대화?’ 러 미디어 file 뉴스로_USA 17.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