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문제 진전 공로”

 

 

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러시아 푸시코프 상원의원이 트럼프 미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게 북한 핵문제 해결에 있어서 ‘획기적인 진전’에 대한 공로(功勞)로 노벨상을 수여하자고 19일 트위터에서 제안했다.

 

러시아 일간 이즈베스티야에 따르면 푸시코프 의원은 “트럼프 미대통령에게는 ‘속빈 약속과 미사여구’에 대한 공로로, 김정은 위원장에게는 ‘가상현실’을 제공한 공로로 노벨상을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미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제1차 북미정상회담은 지난해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었다. 회담 결과 양 정상은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다. 양측은 미국이 북한에 체제 안전을 보장하고 북한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나가기로 합의한 바 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76 러시아 “백두산 등정으로 종료된 남북정상회담” 러일간지 file 뉴스로_USA 18.09.24.
375 러시아 “북미, 하노이회담후 인내심 더 많아질 것” 뉴스로_USA 19.03.14.
374 러시아 “북한-러시아 청년교류 확대 합의” 타스통신 뉴스로_USA 18.12.05.
373 러시아 “빠르면 올해안 한반도철도 연결추진” 러매체 뉴스로_USA 18.09.25.
372 러시아 “새 북미협상 획기적 진전 어려워” 러 전문가 뉴스로_USA 19.11.14.
371 러시아 “세계를 사로잡는 한류” 러 일간지 뉴스로_USA 19.02.19.
370 러시아 “숙청되었다던 김영철 공식석상 등장” 러 통신 뉴스로_USA 19.06.07.
369 러시아 “실망한 정상들” 러 일간지 file 뉴스로_USA 19.03.18.
368 러시아 “안현수 고맙다” 러시아 쇼트트랙 한국서 선발전 file 뉴스로_USA 17.10.26.
367 러시아 “연해주 화물을 기다리는 북한의 크레인” 러매체 뉴스로_USA 18.12.23.
366 러시아 “영일만 남북러 물류거점 될것” 文대통령, 뉴스로_USA 18.11.18.
365 러시아 “외국인들이 평창에 오지 않는 이유” 러 매체 file 뉴스로_USA 18.02.06.
364 러시아 “전기차로 갈아타는 한국” 러TV file 뉴스로_USA 18.04.30.
363 러시아 “주한미군 한국안보 보장” 韓교수 file 뉴스로_USA 18.12.12.
362 러시아 “코로나속 한국총선 역사상 가장 극적인 선거” 러언론 뉴스로_USA 20.04.19.
361 러시아 “태극기는 있는데 선수는 없네” file 뉴스로_USA 17.02.24.
» 러시아 “트럼프와 김정은에 노벨상 수여 제안” 러 상원의원 뉴스로_USA 19.02.28.
359 러시아 “평창, 소치비용 4분의1 하지만..” 러매체 file 뉴스로_USA 18.02.17.
358 러시아 “한-러 문학교류의 첫 발” 러매체 뉴스로_USA 17.10.15.
357 러시아 “한국 ‘스푸트닉 라이트’ 천만회분 수출가능” file 뉴스로_USA 21.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