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물고기를 낚는 유라시아한류!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

1,미래의 한류의 보고 유라시아

 

(편집자주) 러시아는 조선후기 19세기말 외교관계를 맺은후 일제 강점기와 남북분단의 역사 속에서 교류가 단절되었다가 90년 9월 국교수립이후 양국간의 경제,과학,교육,사회,문화,예술,의료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며 한류가 보다 확산되어야 한다는 인식과 K-POP의 열기를 시작으로 한국에 대한 젊은이들의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증폭되고 있는 싯점이다.

한류(한류,Korean Pop Culture Wave)란 아시아 지역 내에서 급속하게 유행하게 된 태권도,드라마,영화,대중가요,애니메이션,게임등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인기를 지칭하는 단어이다.

 

(매일신보)

러시아에서 일고 있는 한류중 특이한 점이 ‘문화’가 국제정치영역과는 별도로 분리되어 독립적인 소통의 흐름을 만들어 내고 있다.

따라서 러시아에서 한류의 문화 흐름을 국가 이미지,브랜드와 연결시키고,   러시아에서 일어나는 한류의 특수한 성격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데이터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한류의 방향성을 찾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올해 특히 70주년광복절행사 일환으로 유라시아 친선특급행사는 남북통일의 염원과 남북교류의 협력의 물꼬를 트는 유라시아 철도의 숙원사업이면서 한국인의 옛 활동무대였던 만주와 시베리아 지역에서 남북 종단 철도 (TKR)과 시베리아 횡단철도 (TSR)연결을 위한 남북러 3국의 협력을 국제 정치적 논리로 지금까지 접근했다면 민족의 미래 지향적인 활동무대를 대륙으로 넓히는 의미에서 지하자원협력,북극항로 운항개척과 러시아의 북극해 개발 전략을 신도 있게 논의 돼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중앙유라시아는 만주,몽골,중국,티베트,러시아 인도,이란,터키를 포함하는 방대한 지역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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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지난 8월 26일  블라디 보스톡에서부터 9천 288KM를 달려 러시아 모스크바 야로슬라프스키역에 도착한 유라시아 친선특급 열차에서 내린 강창희 전 국회의장과 모스크바친선특급 일행을 모스크바 현지에서 박노벽 주러한국대사 등 대사관 직원 박현봉 문화원장 및 모스크바한인회(회장 지호천), 전고려인연합회(회장 조바실리)에게 대대적인 환영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모스크바 한인회 지호천 회장은 본지와 인터뷰에서“러시아 한류를 상호 문화교류의 차원으로 러시아 사람들에게 인식시키는것이 중요하다며 이런 크고 굵직한 한러 행사가 많았으면 하는 바램이며 이게 궁극적으로는 한러간 국가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별기획취재 팀장 이주섭 외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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